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선 정부의 무언의 압력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소상공인 대출이 늘었고, 가계자금대출 많은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금리인상은 기업과 가계에 치명적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인플레이션 상승률은 연초 5.2%에서 빠르게 둔화되어 연말까지 3%대의 유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금리인상의 이유가 하나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미국과의 금리격차가 커 환율 압박(환율의 상승요인)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1차례(0.25%) 정도는 올리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