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분이 종료 권유한지 1년 되었고 그동안 요리조리 피해다녔습니다
근데 갑자기 전시회 가자 그러더니 그 전시회가 교회에 있던 전시회였어요.
세상에 모르고 같이가서 얼떨결에 세례까지 받았습니다.
정말 가기 싫은데 어떻게 거절해야 상처받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이런것은 상처안받게 거절하는것 까지 배려하실 필요없다고 봅니다.
아니면 진짜로 다른곳을 다니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더이상 권유는 안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부러 다른 종교까지 믿을 필요는 없고
그냥 단호하게 말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렇게 말안하면 계속적인 권유가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이미 본인은 원하지 않는 종교활동을 하게 생겼는데 남이 상처받을 걱정을 왜 하십니까?
상처를 안받게 하시려면 그대로 교회 나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질문자님이 괴롭겠죠.
단칼에 제대로 거절을 안하시는 바람에 그렇게 끌려다니시는 겁니다.
정색을 하고 단칼에 거절하셔야 합니다.
교회를 지속적으로 권유하는 사람에게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라는 건 없다고 봐야 합니다. 교회에 꼭 데려가는 걸 절대선이라고 믿고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나는운이좋은사람~~^^♡입니다.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정말 솔직히 말하면 동료분이 상처를 받으실 것 같네요
가족이 말린다 남자친구가 말린다 말씀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깍듯한타킨175입니다.
지금은 마음이 불편하시겠지만
냉정하게 본인의 의사를 표현하시는게
상대에게도 본인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실은 교회에 같이 가는것이 불편하다.
우리 사이가 이것때문에 틀어지는것은 원치 않으니
앞으로는 가지 않겠다고 하십시요.
그래도 오라고 하는 것은 질문자님의 의사를 전혀 배려하지 않는 관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