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은 초기에 어떤 형태로 증상을 나타내는지 구체적인 사례는?
골다공증도 표면으로 나타나는 질병이 아니다보니, 어느정도 질환이 진행된 다음에
늦게 알아차릴수가 있는데, 골다공증을 초기에 알아차릴수 있는 방법은 보통
우리 몸에서 어떤 신호를 보이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골다공증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없고 조용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허리나 등 통증, 키가 줄어들거나 구부정한 자세, 가벼운 충격에도 잦은 골절이 나타나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특히 50세 이상 여성이나 폐경 후 여성은 골밀도 검사를 통해 조기 진단이 중요해요!
골다공증은 증상으로 전혀 알 수 없습니다.
대부분 검진에서 진단이 되거나 가벼운 외상으로 골절이 생겨서 골밀도 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진단되게됩니다.
보통 높은곳에서 떨어지는게 아니라 평지에 서있다가 넘어져서는 골절이 잘 생기지 않는데 엉덩방아를 찧고 척추골절이 생기거나 손목골절, 대퇴골절이 생겼다 하면 골다공증을 의심하고 검사를 하게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물리치료사 김지훈입니다.
골다공증은 주로 초기증상이 비교적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분에게 많이 생기는 질환이고, 50대 이후의 여성분들은 1~2년에 한 번씩 골밀도 검사를 권장합니다.
뼈가 약해지거나 살이 빠지거나 아픈느낌 정도로만 나온다고 합니다.
때문에 본인이 걱정된다면 가까운 정형외과에 가셔서 골밀도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골다공증에 대해 궁금하신가 보군요.
골다공증 초기 증상으로는 몸무게나 키가 줄어들거나 등과 허리 통증, 등 굽어 짐, 뼈가 잘 부러짐 (손가락, 발가락, 척추, 대퇴부, 손목 등)이 일어 납니다.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병원에서 골밀도 검사를 한번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궁금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골다공증은 무증상입니다. 그래서 미리 확인을 하고 골절이 생기기 전부터 관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여성에서는 폐경 후에는 검사를 권하기는 하지요. 몸에서 주는 신호는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