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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급망 혼잡도 지수는 무역실무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GSCI는 항만, 선박, 물류 지표를 종합해 공급망 정체정도를 수치화한 지표로 선적시기 결정, 재고관리 등에 활용됩니다. 기업이 이를 통해 의사결정을 내릴때 사용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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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gsci 지표는 해상 물류의 흐름과 혼잡도를 간접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선적 시점이나 물류비용을 결정할 때 참고자료로 삼을 만합니다. 특히 지수가 급등하면 해상 운임 상승이나 통관 지연이 예상되므로 출항일 조정이나 재고 선확보 전략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지표 하나만으로 판단하기보다는 거래 항로, 계절적 수요, 공급 계약 조건 등 실제 상황을 함께 고려해 대응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Global Supply Chain Congestion Index(GSCI)는 물류시기 판단, 재고량 및 안전재고의 점검, 비용 감소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즉,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회피함을 통하여 물류비를 절감하고 그리고 대체루트를 미리 점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리 이러한 지표가 하락하는 경우에는 재고를 현지에 쌓음으로서 저렴한 비용으로 운송도 가능해지게 됩니다. 다만 이러한 의사결정은 다른 부분에 대하여도 고려가 필요한점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공급망 상황을 수치로 보여주는 지표는 무역 일정 조정에 꽤 유용하게 쓰입니다. GSCI처럼 항만 적체, 선박 지연, 운송비 변동 같은 데이터를 통합해서 나타내는 지수는 단순한 참고자료가 아니라, 실제 계획을 조정할 때 근거로 쓰이기 좋습니다.

    선적 시기 판단이 애매할 때, 지수가 높아지는 흐름이면 조기 출하를 검토하고, 안정세라면 굳이 비용 들여 앞당기지 않아도 되는 식입니다. 또, 물류 지연이 예고된 시점이면 생산계획이나 재고전략도 그에 맞춰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단가 맞추는 데에도 영향을 줍니다.

    중요한 건 이 지표 하나만 보고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자사 물품 성격이나 주요 출발 항구의 특성 등도 같이 고려하는 방식으로 활용하는 게 실무적으로는 더 정확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글로벌 공급망 혼잡도 지수는 기업이 선적 타이밍이나 물류계획 짤 때 꽤 쓸모 있습니다. 예를 들어 gsci가 높으면 항만이나 물류창고가 붐빈다는 신호니까 선적을 미루거나 다른 경로 찾아보는 식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재고관리도 마찬가지로, 지수가 올라가면 운송지연 감안해서 재고를 조금 더 확보해 두는 판단에 참고하면 좋습니다. 다만 이 지수만 보지 말고 실제 거래하는 지역 상황이나 물류 파트너 현장 얘기도 같이 듣는 게 더 현실적인 활용법입니다.

  • 기업의 수출입 전략 및 재고관리, 조달시점 결정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되는 지표로 GSCI 수치가 높아지고 있다면 이는 글로벌 물류가 병목 현상을 겪고 있다고 볼수 있고 이를 대비하여 선적 지연, 운임 상승, 원자재 납기 불이행 가능성을 고려해 선제적 선적, 비상 재고 확보, 대체 운송수단 확보 등의 대응이 필요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Global Supply Chain Pressure Index 등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를 활용해 선적시기나 물류경로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일반 기업에서 이를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에 대해서는 물류전문가 등의 지속적인 컨설팅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