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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1.12.26

7세이하 주의 산만한 아이 어떻게 컨트롤하나요?

집에서건 밖에서건 어디서건 시끄럽고 가만히

있지 않고 몹시 혼란스럽게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정서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어떻게 다스려야하고 교육을 시켜야할까요

훈육도 안통하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에요.

조언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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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산만하시다면 아동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너무 혼내는 것만 답이 아니고 아이가 정서적으로 불안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 개선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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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다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작성자님께서 고민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먼저, <집에서건 밖에서건 어디서건 시끄럽고 가만히 있지 않고 몹시 혼란스럽게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라는 짧은 문장으로는 아이를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아이의 모습을 성인의 시선으로만 판단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이를 위해 이렇게 글을 남겨주신 것을 보니, 더 좋은 교육 방법으로 긍정적인 발달을 돕고자 노력하시는 것 같아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더 자세한 상황과 작성자님의 대처 방법을 서술해주신다면 더 좋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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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원래 어른보다 집중력도 짧고 움직이는 양이 많기 때문에 한자리에서 가만히 있지 않는게 당연합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보통의 아이들도 겪는 발달과정중에 하나인데요,

    우리아이의 정도가 좀 심한 것 같다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중에 "가정에서도 그렇고 밖에서도 그렇다" 는 것에서 조금 염려가 됩니다.

    발달과정중에 혼란스럽고 산만한 행동을 하는 아이들 중엔 어떤 장소에 가서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 조절하려고 노력합니다.

    예를들어 가정에서 혼란스럽고 산만한 아이가 병원이나 유치원에서는 자리에 잘 앉아있고 선생님의 지시를 비교적 잘 따른다면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가정에서 혼란스럽고 산만한 아이가 병원이나 유치원에서도 똑같이 선생님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위험한행동 등을 한다면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가정에서 부모님과 있을때 상황이 아니라 그 밖의 기관에서도 혼란스럽고 가만히 있지 않은지 확인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후에 부모님과 있을때에만 그렇다면 부모님의 양육태도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후에 다시 질문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모쪼록 아이의 건강한 발달을 저도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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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주위에선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커가면서 산만한 부분이 나아진다는 얘기를 하곤 합니다만 그건 뇌가 어느 정도 발달되면서 자신의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연령인 초등 고학년이나 중.고등학교의 시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6,7세 연령부터 초등 저학년까진 산만함이 나아지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자유롭게 지내왔던 유치원과 달리 초등학교는 규율이 더 엄격해지므로 지적을 더 받을 가능성이 높고, 지적을 받으면서 아이가 자존감도 낮아지고 학교생활을 힘들어 할 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검사를 받도록 해주시고, 결과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필수적인 심리검사와 컴퓨터를 이용한 주의력검사 만으로도 아이에 대해 충분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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