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스트레스네요. 이 또한 지나가겠죠??
아들 하나 딸 하나네요.
아들은 고1, 딸은 중2..
아들의 사춘기가 지나가니 사춘기 안올것 같던 딸에게
사춘기가 왔네요.. ㅠㅠ
쫌 정신차릴 틈이라도 주지 ㅜ
엄마인 제가 잔소리를 안하고 묵묵히 보고 있으니
아침에 늦잠자고 준비도 늦게한 딸이 제게 뭐라뭐라 하네요..
고구마 만개 먹은 듯한 느낌..
이 또한 지나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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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행운의딱새233입니다.
참 좋은 엄마인 것 같아요. 되도록 잔소리 안하시는 것도 정말 잘 하시는거고요.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걸 배우는거죠. 그럴때 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짜증도 나고, 엄마니까 받아줄 걸 아니까 짜증을 내는거죠.
짜증내는 딸이 내 곁에 있다는게 또 얼마나 감사한 일이겠어요. 글쓴이 말씀처럼 이 또한 지나갑니다. 본인도 힘드니 소리지르는거겠죠. 조금만 더 여유롭게 지켜봐 주세요.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안녕하세요. 필맨아입니다 나이를 보니 사춘기가 오셨군요 저도 경험해보았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더라구요 그냥 그래도 참고 다정하게 대하시면 시간이 해결됩니다 부모와 자녀간에 관계가 사춘기가 지나면 더욱 좋아질거에요
안녕하세요. 미세먼지맑음입니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군요
아이들도 답답할 것입니다
자신들도 모르는 사춘기가 왔으니깐요.
작은 일에도 함께 웃어주고, 자주 대화하다보면 조금은 나아지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