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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한퓨마186
개운한퓨마18623.05.19

아침마다 스트레스네요. 이 또한 지나가겠죠??

아들 하나 딸 하나네요.

아들은 고1, 딸은 중2..

아들의 사춘기가 지나가니 사춘기 안올것 같던 딸에게

사춘기가 왔네요.. ㅠㅠ

쫌 정신차릴 틈이라도 주지 ㅜ

엄마인 제가 잔소리를 안하고 묵묵히 보고 있으니

아침에 늦잠자고 준비도 늦게한 딸이 제게 뭐라뭐라 하네요..


고구마 만개 먹은 듯한 느낌..

이 또한 지나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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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행운의딱새233입니다.

    참 좋은 엄마인 것 같아요. 되도록 잔소리 안하시는 것도 정말 잘 하시는거고요.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걸 배우는거죠. 그럴때 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짜증도 나고, 엄마니까 받아줄 걸 아니까 짜증을 내는거죠.

    짜증내는 딸이 내 곁에 있다는게 또 얼마나 감사한 일이겠어요. 글쓴이 말씀처럼 이 또한 지나갑니다. 본인도 힘드니 소리지르는거겠죠. 조금만 더 여유롭게 지켜봐 주세요.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 안녕하세요. 필맨아입니다 나이를 보니 사춘기가 오셨군요 저도 경험해보았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더라구요 그냥 그래도 참고 다정하게 대하시면 시간이 해결됩니다 부모와 자녀간에 관계가 사춘기가 지나면 더욱 좋아질거에요


  • 안녕하세요. 미세먼지맑음입니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군요

    아이들도 답답할 것입니다

    자신들도 모르는 사춘기가 왔으니깐요.

    작은 일에도 함께 웃어주고, 자주 대화하다보면 조금은 나아지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