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남을 배려하는 그런 것을 알려 주려고 싶은데요 어떤 행동이 좋을까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혼자서는 살지 못하는 그런세상인데요 그리고 자녀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데요 이런 자녀에게 남을 배려하는 것을 가르쳐 주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입니다
부모의 배려하는모습을 보면자연히 아이도 그러한모습을 배울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배려는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남을 배려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존감이 높아야 합니다. 자존감이 튼튼할 때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욕구를 넘어서 타인을 배려할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을 존중하는 사람이 타인도 존중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배려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배려를 실천하며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가 타인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배려의 중요성과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세요. 아이들은 부모의 모습을 보고 배웁니다.
일상에서 작은 배려를 실천하게 하여 아이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배려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마지막으로 생활속에서 자녀가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부모가 롤모델이 되어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가르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이는 미래의 인간상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배려를 위해서는 공감능력이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아이가 올바른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말과 함께 행동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만약 행동하기 쉽지 않다면, 지금 할 수 없음을 말해주고 미안하거나 속상한 마음을 알려줍니다. 아이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역할놀이를 통해서 공감능력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다른 누군가가 되어 그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할 놀이는 훌륭한 공감 능력 키우기 방법입니다. 보통 만 3, 4세가 되면 시작할 수 있는 역할 놀이는 엄마, 아빠 혹은 동물 등이 돼보면서 역지사지의 감정을 알게 됩니다.
부모가 먼저 실망을 표하는 아이의 등을 토닥여주는 등 직접 시범을 보여줍니다. 여기에서는 엄마 아빠의 공감 능력도 중요합니다. 공감 능력이 풍부한 부모일수록 아이 또한 쉽게 그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비언어적 공감능력 표현하기 시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자녀에게 배려를 가르치려면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세요. 예를 들어 식사 후 식탁정리를 함꼐 하거나, 가족이 아플떄 물 가져다주기 등 가까운 사람을돕는 경험을 통해 타인을 돌보는 기쁨을 느끼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이야기할 떄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보도록 질문하며 공감능력을 키워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람이 인간관계를 맺고 사회를 살아가면서 필요로 하는 것은
배려, 존중, 마음이해, 감정공감, 양보, 나눔, 질서, 차례, 예의, 순서, 약속 등의 부분 들입니다,
이러한 바람직한 사고를 가지고 살아가며 상대와 소통을 하는 것이 사회생활 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지 않을 수
있을텐데요.
이러한 교육의 시작은 만 3세 부터 입니다.
옛 속담의 세 살 버릇은 여든 까지 간다 라는 말처럼
아이의 잘못된 언어.행동은 이 시기에 바로 짚어주고 개선시켜 주는 것이 필요로 하구요.
되는 것과 안 되는 것, 해도 되는 것과 하면 안 되는 것,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 등의 명확한 구분을
시켜주어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아이에게 배려 라는 부분을 알려주고자 한다면
매일 밥상머리교육 시간을 통해서 상대에게 배려를 하고 양보를 하고 상대를 존중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의 감정을 공감 하며 소통을 해야하는 이유가 왜 인지를 알려주면서 아이가 보다 나은 소통으로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가정에서도 직접 보여주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매우 사소한 부분에서도 아이는 보고 배울 수 있습니다. 저녁식사시간에 음식을 식구들에게 먼저 덜어주는 것에서부터 양보와 배려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행동을 아이가 했을 때 바로 구체적인 칭찬을 해주셔서(예를들어 00이가 챙겨주니 기분이 더 좋구나) 아이가 누군가를 도왔을 때 느끼는 기쁨을 알 수 있도록 해주시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자녀에게 배려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말보다 부모의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작은 일이라도, 이렇게 행동하면 상대가 기뻐할 거라는 마음을 함께 나누면서 공감 능력을 키우는 대화가 중요해요. 예를 들어서 엘리베이터 문을 잡아주기, 감사 인사하기, 물건 나누어 쓰기와 같은 일상 속 실천이 좋습니다. 또 자녀가 누군가를 도왔다면, 그 사람의 마음이 어땠을지 감정에 초점을 맞추어 칭찬해 주시기 바랍니다. 책이나 영상 속 인물의 배려 행동을 이야기를 하면서 간접 경험을 통해 배우게 하면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강요가 아닌 따뜻한 격려와 기다림이 배려심 있는 아이로 자라는 큰 밑바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은 부모나 어른들의 행동을 보고 배우며 자랍니다.
부모가 배려와 양보의 행동들을 많이 보여주세요
배려를 할 때는 생색 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이들이 작은 배려라도 시도하고 노력 할 때는 칭찬과 보상을 해주세요.
항상 집안일이나 어떤 일을 할 때는 개인보다는 함께 하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