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육아
기타 육아상담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육아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2

21개월 아기가 통잠을 못잡니다ㅜㅜ2시간간격으로 자꾸깨는데 어떡하죠?

21개월 아기가 통잠을 못잡니다ㅜㅜ2시간간격으로 자꾸깨는데 어떡하죠? 짧게는 1시간30분정도 자는데 와...진짜 죽겠습니다ㅜㅜ통잠자는 방법이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22.11.15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 2세까지 아이가 자다가 우는 일은 흔한 일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8-18개월까지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통잠을 자는 아이는 효자라고 합니다.

    아이가 예민할 수록 자다가 깨는 횟수가 빈번합니다.

    아이의 성향이니 참고 견디시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낳아질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깨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배가고프거나

    잠자리가 불편하거나 혹은 낮잠시간이 많았다거나 등의 다양한 요인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체크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 배가 고픈 경우


    두번째 이가 나는 시기 이 앓이하는 경우


    셋째 기저귀 발진등으로 인한 통증


    넷째 지나친 관심과 자극(흔히 손이탔다고 하죠?)


    다섯째 감기등의 질병이 들었을 경우


    등등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아이가 잠이 오는데도 자지 않는다면 잘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명이나 소음

    잠자리 등이 불편하지는 않은지

    아이가 배고프지는 않은지 등등을 파악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덥거나 습도로 인하여 아이가 잠을 설칠 수 있습니다.

    일단은 온도는 21~24도 습도는 50~60퍼센트로 조절을 하여

    주시고 아이가 뒤척일 때 등을 쓰다듬어주는 등 하여 주신다면 좋을 것이니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수면 패턴이 일정해야 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목욕을 하고, 마사지를 하고, 같은 잠자리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잠을 잘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신체의 리듬도 수면 패턴에 의해 일정하게 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잠드는 것이 어려우며 잠들었다 하더라도 자주 깨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는 상대적으로 얕은 잠을 자기 때문에 악몽을 꾸거나 바깥의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여 잠이 든 후 1~2시간 사이에 울거나 뒤척이는 일이 잦습니다.

    1. 잠자리 온도를 시원하게 해주세요

    2. 많은 스킨십을 해주세요

    3. 손발을 자주 주물러주세요

    4. 아이의 치아가 맹출되고 있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확인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소아청소년과 강정우 의사입니다.

    21개월이면 충분한 수면, 소위 통잠을 자야하는 연령이긴 해서 원인 파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선 수면에는 두 가지 수면상태가 있는데, 빠른눈운동(rapid eye movement, REM)의 유무에 따라 크게 렘(REM)수면과 비렘수면으로 나뉘며, 비렘수면 중에는 대부분의 생리적 기능의 활성이 저하되며, 수면 깊이에 따라 1~3단계 수면으로 나뉩니다. 한편, 렘수면은 꿈을 많이 꾸는 상태이고, 주로 수면 후반부인 새벽녘에 많이 나타납니다. 렘수면 중에는 혈압, 심장박동, 호흡 등의 생리적 상태가 깨어 있을 때와 비슷한 정도로 항진되며, 근육은 완전히 이완되어 정상적인 경우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룻밤 잠을 자는 동안 이러한 비렘수면과 렘수면은 약 90-120분의 주기로 반복되어, 정상적으로는 약 5회 정도의 주기를 하룻밤에 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수면주기의 변화에 따라 얕은 잠을 잘 때는 수면에서 깰 수도 있기는 합니다. 다만, 너무 반복될 경우 수면장애를 일으킬만한 요소는 없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우선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점검하여 필요 시 개선이 필요하겠습니다.


    1.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규칙적으로 합니다.

    2. 소음을 없애고, 서늘하고 어둡게 온도와 조명을 조절합니다.

    3. 낮잠을 너무 길게 자지 않도록 합니다.

    4. 잠자기 전 과도한 식사나 수분 섭취를 제한합니다.

    5. 평소 일정한 시간에 일어납니다.


    이러한 방법에도 수면장애가 반복될 경우 소아 수면 클리닉에서 의사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