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불안 없던 아이가 유치원에 가며 분리불안이 생겼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맞벌이 부부이기에 아이 어린이집을 또래에 비해서 조금 빨리 보냈었는데요.
그때에도 그다지 큰 무리없이 어린이집에 잘 적응해서 무난하게 넘겼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면서 조금씩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더니
요즘에는 분리불안이 심해졌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날마다 참 쉽지가 않네요..
엄마와 떨어져 새로운 곳에서 적응 한다는 건 아이들에게 쉽지 않은 일 입니다. 아이의 불안한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아이와 좋은 시간, 따뜻한 시간을 많이 가지면 좋습니다.
아이가 새로운 곳에 적응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익숙한 환경 속에서 갑자기 낯선환경으로 바뀌어 버리면 그 곳에 적응해야 하는 시간이 꽤 걸립니다.
우선은 아이의 심리적인 부분을 먼저 점검해 주세요.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는지, 아이가 안 좋은 경험을 한 적은 없는지 부터 살펴봐주세요.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는 것이 문제 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분리불안을 느끼는 원인에 대해 파악해주시는 것도 필요하겠고요
먼저 아이가 불안해하는 마음을 알아주시고 토닥여주시는 시간을 마련해주세요.
그리고 아이와 대화를 통해 방법을 찾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가방에 가족사진을 넣어서 안정감을 느끼도록 해준다거나 애착물건을 정하여 도움을 받는다거나 이러한 부분을 아이와 대화를 하며 정하신다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이라는 공간으로 이동을 하다보니 아이가 적응에 힘이 들어하는 것 같습니다. 적응은 누구에게나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의 경우 자연스럽게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일정 시간이 지났는데도 불안 정도가 심해진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원인을 찾아보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우리 아이가 유치원을 가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우리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못하게 도와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불리불안은 모든아이나 어른이나 다 있습니다. 아직 어린이집보다 유치원이 낯선환경이라 그러는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어린이집보다 유치원은 스스로 해야하는 부분이 많으니 더욱 그럴수 있어요. 어머님께서 많이 안아주시고 도와주셔야해요
아마 새로운환경에노출되다보니 불안한 감정이생겨서 그럿듯 싶습니다 최대한 대화하시면서 불안한 감정을 받아들이고 이겨내도록 격려해주세요
잘다니다가 장소의 변화도 없는데 그런일이 있다면 유치원에서의 생활 부터 상담을 해보는것을 권합니다. 아이와도 충분히 얘기해보고, 교사와도 상담을 해보세요. 저도 맞벌이지만 마음이 너무 많이 쓰여도 대안이 많지않아 바라보기 안쓰러울때도 많습니다. 아이가 빨리 적응해주고 잘 다니길 바랄 수 밖에요.
분리불안 장애는 정상 발달 과정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아이가 느끼는 불안에 대해서 차분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한번 안심 시키고 함께 노력해보세요.
분리불안은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도 생길 수 있습니다. 가장 불안한것은 아이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먼저, 아이가 엄마와 떨어져서 잘 생활한다는 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칭찬을 많이 해주고, 격려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더불어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고 친척들이나 또래 친구들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와 정식적으로 인사를 주고 받으며, 헤어진다는 것을 알려주고, 엄마가 일정한 시간에 다시 아이를 데리러 돌아온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