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부동산에서 내 집 가격을 이야기할때 뭘 기준으로 이야기하나요?
보통 우리집이 몇억이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많이 하잖아요.
근데 가격이 호가도 있고 실거래가, KB시세, 공시지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보통 부동산에서 내 집 가격을 이야기할때 뭘 기준으로 이야기하나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현재 우리집 가격을 얘기를 할 경우는 대게는 시세를 많이 적용을 하게 됩니다. 그 기준이 되는 것은 통상적으로 KB시세가 많이 쓰여지고, 또한 최근 실거래가도 많이 언급을 합니다. 즉 말 할때 우리집 시세는 KB시세가 얼마이고 얼마전 최근 실거래가가 얼마이다 이런식으로 표현을 많이 합니다. 호가는 매도자가 팔려고 하는 제시금액이라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은 시세를 기준으로 말하게 됩니다, 시세를 판단하는 기준은 실거래가가 주요 지표가 되며, 현 매물가격대의 평균치로써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언론등에서 부동산 시세를 기사화할때에는 최근 거래된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판단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보통 우리집이 몇억이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많이 하잖아요.
근데 가격이 호가도 있고 실거래가, KB시세, 공시지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보통 부동산에서 내 집 가격을 이야기할때 뭘 기준으로 이야기하나요?
===> 가장 객관적인 부동산 가격은 kb시세를 기준으로 판단하시고 시세가 없는 경우 감정평가결과를 바탕으로 판단하심이 적절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보통 주택 가격을 이야기 할 때 호가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가는 매도인이 매도하고 싶어하는 가격이라 실거래가 보다 약간 높습니다.
따라서 객관적으로 말하려면 실거래가를 말하는 것이 맞으나 약간 높여 부르고 싶으면 매도 호가를 말씀드리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일 흔히 사용하는게 가장 최근의 실거래가와 KB시세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뒤에 요즘 분위기에 따른 호가를 이야기 합니다.
근 시간 이내에 거래가 있다면 기본적으로 실거래가가 가장 기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에서 내 집 가격을 이야기할 때는 호가나 실거래가를 주로 언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가는 판매자가 원하는 가격을 나타내고, 실거래가는 실제 거래된 가격을 반영하므로, 보통 시장에서는 실거래가를 보다 더 신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본인의 아파트 가격을 이야기 할 때는 네이버의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그렇지 않다면 부동산 사무실에 붙어 있는 호가를 보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에서 취급하는 주택의 가격은 최근의 실거래가와 KB시세 등을 참고하고 매매가격 변동 흐름이나 지역의 평균 가격 등을 고려한 금액으로 매도인과 협의하여 호가를 설정하게 됩니다. 이러한 호가는 부동산 경기의 상황 변화나 매수인과의 협상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등에 주택담보대출 등을 알아볼 때는 KB시세를 참고하게 되며 세금관련한 사항을 알아볼 때는 공시가격이 기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제로 우리 집이 얼마다라는 말은 자주 하지만, 그 가격이 어떤 기준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죠.
부동산에서 집값을 말할 때 기준이 되는 건 상황과 목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지만 일상적 대화나 매매 협상 시 가장 많이 쓰는 기준은 명확히 있습니다.
보통 부동산에서 우리 집이 몇억이다라고 할 때 기준은?가장 많이 기준으로 쓰는 건 최근 실거래가와 호가(시세) 입니다.
각각 기준이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정리해 드릴게요실거래가 : 실제로 거래된 금액 (국토부 공개)- 집값 현실적으로 판단할 때
- 금융기관, 세무, 통계 활용호가(시세) : 현재 집주인이 부르는 가격- 매물 올릴 때
- 시장 분위기 파악할 때KB시세 / 감정평가 : 은행, 보험사 등에서 참고하는 시세- 주택담보대출(LTV) 평가
- 보증기관(HUG) 기준공시가격(공시지가) : 국토부가 정한 기준가 (세금용)- 재산세, 종부세, 건강보험료 산정 등
중개사 추정가 : 부동산 중개업자가 판단한 시세- 실거래가와 호가를 참고해서 현실적인 매도 가능가 예측
그럼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이 집 얼마예요?라고 물어보면?중개사무소에서는 보통 이렇게 대응합니다/
최근에 이 라인, 이 평형대가 OO억에 거래됐고, 지금은 호가가 OO억 정도 나와 있어요.
즉, 실거래가 + 현재 호가를 함께 얘기하면서, 그 집의 “시장 시세”를 잡아줍니다.
예시로 보면 더 이해됩니다예를 들어
실거래가: 6억
호가: 6.5억
KB시세: 6.1억
공시가격: 4.2억
이럴 때 부동산에서 “이 집 요즘 얼마예요?” 하면 요즘 6.5억 정도 호가예요. 실거래는 6억까지 찍혔고요
결론 요약
이런 식으로 말합니다.실거래가 + 현재 호가(시세) = 부동산에서 말하는 '우리 집 가격'의 기준
대출이나 세금, 정부지원사업 등에서는 별도 기준(KB시세, 공시가격)을 따름
실제 집을 팔거나 살 때는 '실거래가'를 가장 현실적인 기준으로 봐야 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