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건전성을 확인할때 주로 어떤 지표를 활용하는가요
예전에 어르신들이 은행은 망할 일은 없다라고했다고 우리나라
우량 은행이 여러곳이 부도가 났던 기억이 있는데요 은행의
건전성을 확인시 주로 어떤 것들을 확인하는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의 건전성을 평가할 때 주요하게 활용되는 지표들은 BIS 자기자본비율, 고정이아여신비율, 총자산순이익률, 유동성커버리지비율 등이 있습니다. BIS 자기자본비율은 국제결제은행에서 권고하는 기준으로, 은행의 위험가중자산 대비 자기자본 비율을 나타냅니다. 이 비율은 은행이 잠재적인 손실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의 재무 건전성이 양호하다고 판단됩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은행의 총여신 중에서 회수 가능성이 낮은 부실채권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의 자산 건전성이 악화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총자산순이익률은 은행의 총자산 대비 순이익 비율을 나타내며, 은행의 수익성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의 경영 효율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의 건전성을 파악할 때 저신용등급 기업 대출의 증가율, 대손충당금 증가율, 부도율 등을 비교 분석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의 건전성을 확인할때는 우선 은행이
리스크를 감당할수 있는 충분한 자본을 보유하고 있는지
나타내는 BIS자기자본비율이 있습니다. 또한 예금 대비 대출을 얼마나 실행했는지를 나타내는 예대율도 중요한 지표입니다. 대출 중에서 회수가 어려운 부실채권비율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BIS자기자본비율입니다 위험자산을 가중치로 평가한 위험가중자산에서 자기자본비율을 나눈비율을 말하며 보통 최소 권고치가 8프로이상을 유지해야합니다
그리고 은행이 보유한 총대출채권의 연체비율지표와 회수가능성이 매우 낮은 대출채권을 고정이하여신자산이라고 하며 총대출에서 해당 비율이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이렇게 예상된 대손충당금에서 적립비율이 얼마나되는지가 주요 건전성지표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은행의 건전성을 확인할 때에 어떤 지표를 봐야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금융회사의 건전성을 확인하기 위해선 바로 BIS 자기자본비율로 측정하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
이는 은해으이 가지자본을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의 건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바로 자본금과 건전성 비율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자본금이 많은 저축은행일수록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어떻게 되는지가 매우 중요한 지표로 작용을 합니다
이는 고정등급 이하에 해당하는 여신 비율 즉 채권중에 돈을 떼인 채권의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서 은행의 건전성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고정이하 등급 여신이 많아질수록 은행의 체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위험 시그널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 건전성의 핵심지표는 BIS 비율입니다. 개인적으로 IMF 이후 은행에 근무하면서 가장 많은 듣던 비율인듯합니다. ^^
BIS비율(=자본비율)은 국제결제은행(BIS)이 정한 기준으로 은행의 자본이 위험가중자산에 비해얼마나 충분하지를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8%이상이면 건전하다고 보고 있고 우리나라는 10.5%이상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은행의 연체를 나타내는 자산건전성비율로 고정이하 여신비율과 충당금 적립률을 중요하게 봅니다.
자산건전성비율은 부실채권 3개월 이상 연체된 대출로 전체 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그리고 충당금 적립률은 부실채권에 대비해 얼마나 충분하게 충당금을 쌓아 놓았는지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