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이성재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폐개혁은 정책적 판단이나 반드시 일정한 구권과 신권 교환 기간의 제한을 두어야 하고 그것이 필수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화폐단위 변경을 추진하더라도 신권과 구권의 교환 시기를 정하지 않는 무기한,
교환하는 규모에 제한을 두지 않는 무제한, 교환을 익명으로 해주는 무기명이라는
3가지 원칙이 지켜질 필요를 전문가들은 제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