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갱신특약이 많은 암보험 중도 해지 하는게 좋을지?
얼마전에 동생집에서 암보험 증서 보고 너무 잘못된 설계 라서 동생한테 물었더니 아는 지인이 보험일 시작 했는대
보험 하나 들어달라고 부탁을 해서 암보험 없기도 하고 그래서 하니 들었다고 하네요 2년전에 가입한 보험인대
보험료가 330000원 갱싱특약 15개 10년 갱신8개 15년갱신7개 완전 그사람이 실적 올려서 수수료 챙길려고 비싼특약만 찬득 가입 시켜놓은거에요 38살에 암보험 한달에 삼십삼만원 너무 과한거 아닌가요? 20년 납부 100세만기 나중에 갱신 하면 보험비 50만원 가까이 될거 같은대
그때 보험료 납부 부담스러워서 해지 하면 큰손실 이잖아요? 현재 2년정도 납부한상태 800만원 정도 보험료 납부된거 같아요 중도 해지환급금 10만원정도
지금 이라고 당장 해지하고 나중에 돈 더 많이 내고 나서 보험료 갱싱 되어 부담스러워서 그때 해지 하지말고 지금 해지 하라고 정말 아는사람 이렇게 무섭네요
해지 하고 다시 암보험 설계해서 가입 하는게 좋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철근 보험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질문자님의 판단이 정확합니다. 동생분은 지금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를 하고 계신 겁니다. 지금이라도 형제(자매)분께서 발견하신 게 천만다행입니다.전문가로서 냉정하게 분석해 드릴 테니, 이 글을 동생분께 꼭 보여주세요.
1. 38세에 33만 원? 설계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38세 남성 기준(가정), 암/뇌/심장 3대 진단비를 든든하게 넣고 '비갱신형(보험료 변동 없음)'으로 가입해도 보통 10만 원 전후면 충분합니다. 33만 원이라면 종신보험(사망보장)에 갱신형 특약을 잔뜩 끼워 팔았거나, 불필요한 적립보험료를 과하게 넣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는 고객을 위한 설계가 아니라, 설계사의 수당을 위한 설계로 보입니다.
2. '갱신형'의 무서운 함정 10년, 15년 갱신형은 지금 당장은 보장이 좋아 보일지 몰라도, 갱신 시점마다 나이와 위험률을 반영해 보험료가 인상됩니다.
현재: 33만 원
48세(1차 갱신): 50만 원 이상 예상
58세(2차 갱신): 80만 원~100만 원 육박 가능성
가장 소득이 줄어드는 은퇴 시기에 보험료 폭탄을 맞게 됩니다. 결국 감당 못 해 해지하게 되면, 젊은 날 낸 돈은 다 날리고 늙고 병들었을 때 정작 보험은 하나도 없는 최악의 상황이 옵니다.
3. 800만 원은 '인생 수업료'라 생각하세요. 지금 해지하면 800만 원 중 10만 원밖에 못 건진다는 생각에 망설이시겠지만, 이걸 유지하면 앞으로 '수천만 원'을 더 내야 합니다.
유지 시: 평생 갱신 폭탄을 안고 감 (총 납입액 예측 불가)
지금 정리 시: 800만 원 손해 보고 끝 (더 이상의 손실 없음)
현명한 투자자는 손절매를 잘하는 사람입니다. 800만 원은 뼈아프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과감히 끊어내야 합니다.
중요: 무조건 지금 당장 해지하지 마세요! (순서가 생명) 동생분이 지난 2년 사이 병원에 다녔거나 약을 드신 게 있다면 새로운 보험 가입이 거절되거나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무턱대고 해지했다가 새 보험도 가입 안 되면 '보험 공백'이 생깁니다.
전문가 상담: 다른 설계사를 통해 '비갱신형 순수보장성 상품'으로 설계를 먼저 받아보세요. (38세면 20년 납 90세/100세 만기 비갱신형 추천)
심사 통과 및 가입 완료: 새 보험의 심사를 넣고 승인이 나서 1회분 보험료까지 납부를 완료하세요.
기존 보험 해지: 새 보험의 효력이 발생한 것을 확인한 후, 그때 기존 33만 원짜리 보험을 해지하세요. (선가입 후해지 원칙)
지인이라고 믿고 맡겼는데 결과가 이러니 참 속상하시겠지만, 지금 바로잡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지연 손해사정사입니다.
현재 다른 지병이 없으시면 그 동생분에게 다이렉트 상품으로 비갱신으로 가입되는지 확인해 보라고 하세요~
지금 가입하신 담보들을 보아야 하는데 너무 비싸요~
저축상품도 아니고 보장성을 그렇게 많이 물론 소득수준이 높은 분이라면 상관은 없겠지만......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자세하게 다시 살펴봐야 할것 같기는 합니다 무순담보를 어떻게 설계를 하여 가입을 했는지 단순히 암보험이 33만원으로 갱신형이라면 다시 보장분석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비갱신으로 100세만기라해도 이해하기 어렵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현석 손해사정사입니다.
저였어도 보험가입은 다시 할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 말씀 처럼 38살이라면 갱신형 보다 비갱신형(연/만기) 상품을 가입하고
나중에 필요할 때 갱신형으로 추가적으로 가입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대승 보험전문가입니다.
진짜 너무 나쁜 지인이네요... 38살이고 계속 유지하면 나중에 갱신시 연령상승+위험률 증가때문에 절대 유지 못합니다..
50만원? 그 이상 오를 겁니다. 갱신형 암특약은 50넘어가면 엄청 오르거든요..
보이는 담보들 그냥 죄다 넣은거같은데 솔직히 말해서 너무하네요...
이미 800만원 내신거 당연히 아깝죠.. 근데 앞으로 남은기간 더 낼돈 33만원 X 12개월 X 8년 = 약 3168만원
갱신 후 오르게되면 훨씬 더 많이 오를겁니다.지금 당장 손실 800만원 아까워서 유지하는게되면 앞으로 3~5천만원 내게 될거에요..
당장 믿을만한 설계사 찾아서 보장분석 먼저 받아보시고 중복 , 불필요 특약 담보들을 삭제하시거나
비갱신 중심으로 새로 설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38이라면 아직 그렇게 늦지는 않습니다.
보험 리모델링 상담 받아보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갱신형 특약은 나중에 많이 비싸지나..지금은 저렴한 장점이 있습니다.
보험료가 비싼 이유가 혹 종신보험에 특약을 넣어서 그런거 아닐까 싶은데.. 점검을 해 보셔야 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민 보험전문가입니다.
갱신형은 알고 계신것처럼 갱신 주기에 따른 보험료 인상 및 완납없이 100세까지 보험료를 내셔야합니다
30만원이나 되는 보험료라면 보장이 크게 들어가있을텐데 갱신되는 시점에는 보장 금액도 높은만큼
보험료도 크게 오를 수 있습니다
갱신형의 경우 2~30년 갱신형은 비갱신형 보장이 잘 설정된 상태에서 서브로 저렴하게 가져가시는건 괜찮지만
메인으로 가져가시기에는 젊은 나이에는 좋은 조건은 아니기 때문에
비갱신형으로 새로 준비를 하시는 방향으로 검토를 해보시구요
다만 기존 보험 정리전에 심사 승인까지 떨어지면 기존 보험 정리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