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년 만에 반지하 투룸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마음에 듭니다 곰팡이도 있고 냄새도 나고 벌레도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요즘은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다 아파트에 산다고 하네요 얼마나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2000년도부터 단독주택들이 반지하가 없는 다세대건물로 많이 지어져서 지금은 다가구에 반지하가 남아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반지하가 많이 남아 있지 않고 선호도가 떨어집니다
앞으로 다가구를 다시짓게 된다면 그나마 없이질거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요즘은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다 아파트에 산다고 하네요 얼마나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일까요
==> 주거환경은 임차인의 경제적인 능력에 따라 판단해야 합니다. 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분들도 경제적인 능력이 약한 분들인 만큼 실질적으로 점유하는 비율은 많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빌라와 오래된 주택에 사는 분들도 많습니다.
우리나라 절반 정도가 아파트 이외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상황을 발판 삼아 용기를 가지고 삶을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국토부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반지하 거주인구는 59만 9천명이라는 통계내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 35만명으로 서울 전체인구 25명중 한명은 반지하에 거주하는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조사를 발표한데에는 지난 2022년 기록적 폭우에 신림동 반지하에서 일어나 사망사고등이 이슈화되면서 발표된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정부나 지자체가 이러한 반지하 거주인구에 대해 주거안전등을 이유로 이주를 위한 정책적,금융적지원을 하고 있어 빠르게 세대수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최근 건축하는 신축빌라등은 대부분 플로피 구조로 1층을 주차장으로 쓰고 지하에는 별도 세대등을 구성하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모두가 다 좋고 깨끗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은 과도한 일반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서울에는 집 컨디션이 좋지 않는 주택이
많이 있으며 모두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티비에 나오는, sns에 나오는 것만 보고
모두가 그렇게 산다고 생각하시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대한민국에는 다양한 주거 형태가 존재하며, 반지하, 원룸, 오피스텔, 빌라, 아파트 등이 대표적인 주거 형태입니다. 아파트는 가장 인기 있는 주거 형태 중 하나이지만, 가격이 비싸거나 공급이 부족하여 아파트에 거주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반지하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이들은 주로 보증금과 월세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반지하를 선택합니다. 반지하의 단점으로는 햇빛이 잘 들지 않고, 습기가 차며, 곰팡이가 생길 수 있고, 벌레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정부와 지자체에서 반지하 거주자들을 위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반지하를 개선하는 사업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거 형태는 개인의 상황과 선호도에 따라 다양하며, 아파트에 거주하지 않는다고 해서 불행하거나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주거 형태를 선택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