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주인입니다
현재 세입자는 1월에 전세만기였고
전세금 반환에 어려움이 있어 보증보험을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전세보증을 받은후 퇴거날짜는 6월예정입니다.
현재 임차권등기중입니다
그간 부동산에서 집보러 수차례 갔는데 모두 계약 불발됬습니다. 이유를 몰랐어요
그래서 오늘 따님혼자 집에있다고해서
집보러 오신다는 분이 계셔서 급하세 세입자의 협조를얻어 집을 보러 저와 함께 집을 보러 갔는데
연초에 보일러 교체로인하여 방문했을때는 곰팡이가 없었는데
보일러가있는 배란다창문 아래 벽면에 곰팡이로 도배가 되어있었습니다. 15층인데 지하실처럼 변해있었어요
그래서 집보러 오신분이 그것을 보더니 안살래요 하는거에요
전세보증문제도 끼어있어서 이럴경우에는 현 세입자와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문의드립니다
현상태로는 저같아도 안살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