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를 3년 정도 근무를 하면서 회사가 시키는 일이라면 어떤 일이라도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인원 감축으로 성실하게 일한 저만 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상사와 친하다는
이유로 일을 못해도 남게 되었고요. 너무 억을합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인수인계를 잘하고 퇴직 하라고 하네요.
이런 경우 인수 인계를 해야 하나요? 안하고 퇴직하면 문제가 될까요?
>> 인수인계를 해야할 법적 의무는 없으나, 사용자가 사직을 수리하지 않으면 1개월 동안은 출근의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