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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향고래249
세심한향고래24924.03.14

임진왜란을 왜 도자기전쟁이라고 부르는건가요?

임진왜란을 왜 도자기전쟁이라고 부르는건가요?

임진왜란하면 이순신장군이 먼저 생각나는데요. 티비에서 강사분이 임진왜란을 도자기전쟁이라고도 한다더라구요. 왜 일본과의 전쟁을 도자기전쟁이라고 부르는건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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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근면한텐렉96입니다.

    일본은 도자기 굽는 기술이 좋지 않아서

    명나라나 조선의 도자기를 보물처럼

    여겼습니다.

    임진왜란때 일본으로 조선 도공들을

    많이 데리고 갔고 그 이후로 일본의

    도자기가 발달하여 도자기 전쟁이라고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임진왜란을 통해서 일본의 도자기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한데서 일부 학자들이 그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전쟁을 어느 단면만을 보고 하는 표현일 뿐입니다.

    전쟁으로 인한 피해가 얼마인데 그걸 도자기 하나로만 표현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지는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새콤한귤입니다.


    "도자기전쟁"이라는 용어는 일본과의 전쟁 중 특히 조선반도에서 일어난 것을 가리킵니다. 이 전쟁은 임진왜란(1592년~1598년)이라고도 불리며, 군사적으로는 여러 전투와 함께 조선반도 전역에 걸친 파괴와 약탈로 유명합니다. "도자기전쟁"이라는 용어는 이 때 일본군이 조선의 다수의 도자기를 약탈하고 파괴했다는 사실에서 유래합니다.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은 조선반도 전역을 침략하면서 다수의 조선 도자기를 훔치거나 파괴했습니다. 조선의 도자기는 당시 유럽이나 중국 등 외국으로 수출되는 주요 상품 중 하나였고, 특히 일본의 경우 조선의 도자기를 가지고 교역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임진왜란 중에는 일본군이 조선을 침략하면서 조선의 도자기를 대량으로 약탈하고 파괴했습니다. 이는 일본의 군사적 침략과 동시에 문화적 손실을 초래했기 때문에 "도자기전쟁"이라는 용어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 용어는 해당 전쟁에서의 일본군의 문화재 약탈과 조선의 문화적 손실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그러므로 "도자기전쟁"이라는 용어는 임진왜란의 문화적 측면을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