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와 배려&이해심 그경계는 어떻게 가르쳐야할까요?
흔히들 이해심 많고 남을 잘배려하는사람을 착한사람이라 통칭하죠
착한성격을 이용하거나 만만히 보는 경우가 많아
착하단말이 이젠 어찌보면 막말로 부리기쉬운사람
이란 느낌이 들때가 있죠
물론 ㅡ정말 따뜻한 선하고 착한 맘을 가진 사람들도 있지만~
저희때는 도덕이라는 교과목이나 실생활에서 상대방을 배려할줄 알아야한다라는걸 오랜기간동안 배웠는데
요즘엔 개인주의가 많아져서그런지
아이들도 은연중에 선긋기같이 무리를 만드는게 과연 좋은건지?
친한것과 무리에 속한것은 비슷한거같지만 자세히보면 많이다른거같아요
그안에서 빠지지않기위해 자기도모르게 노력하는...
어른도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배우게 되는
자기중심잡는방법을 ? 조금씩 가르쳐야할거 같은데같은데
ㅇㅓ떻게 가르쳐야하는지 막막합니다
그경계 ~어떻게 지어야할까요?
머릿속이 복잡해 글이 두서가 없네요ㅋ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지혜롭게 사랑스럽게 양육하는건 모든 부모님들의 바람일 것입니다.
양보해야지, 배려해야지 인사해야지!! 이런식으로 인성교육을 시키기 보다는,
부모가 먼저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 부모는 늘 거울이기 때문에 평소에 타인에게 양보하고 배려하는 모습, 어른을 만났을 때 부모님이 먼저 예의를 갖추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생활화 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려와 이해심 그 경계는 애매모호 합니다.
아이들에게 어떻게 알려줄 것인가를 고민해본다면 설명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렇게 말해주면서 어떨까요?
예를 들어서 놀잇감을 서로 갖고 놀고 싶어한다면 그 놀잇감을 친구에게 먼저 양보해 하는 것이 배려라고 알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이해심은 나도 놀잇감을 갖고 놀고 싶은 마음처럼 그 친구 또한 놀잇감을 갖고 놀고 싶어할 수 있는 마음이 같을 수 있다 라는 것이라고 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 상황을 제시해서 아이의 눈높이 맞게 말해주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 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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