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너무 오냐오냐 키워요 말해줘야겠조
혼낼필요성에서도 안혼데요 밥먹응션섳돌아다니다뒤어다니고 산만하고식탁에서 양전히헉어라고제가말을해도 안듣구요 부모가 잘못된것같아요
만약 양육자가 그렇게 하지 않는 상황에서 제3자 입장에서 훈육을 하다보면 서로의 감정이 상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의 그런 행동이/ 부모의 양육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지켜보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없는 곳에서 양육자에게 그런 부분을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다만 객관적인 자료가 있어야겠습니다.(육아 관련 서적 인용, 육아 관련 동영상 등)
단순하게 질문자님의 생각만을 이야기한다면 신뢰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위험한 행동과 하지 말아야 되는 행동을 구분해서 알도록 교육을 해줘야 됩니다. 꼭 말씀을 해주셔야 되겟습니다.
부모가 너무 오냐오냐 키우면 그 밑에서 자란 아이는 사회의 규범과 규칙, 도덕정 등을 배우지 못하고 넘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배워 성인이 된 아이는 사회에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기 힘들어 집니다. 규칙과 규범에 답답해 하고 다른 사람들의 입장은 전혀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아이를 훈육하는 상황에서는 훈육을 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아이의 훈육이 없다면 아이는 잘못된것 해서안되는것등 조절을하기가 어려울수있을것입니다.
본인의 아이는 본인이 직접 훈육을 하셔도 되지만, 타인의 아이라면 본인이 직접 훈육을 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그 아이 부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아이의 관한 훈육을 지도 하시긴 보다는 그 아이 부모에게 아이의 행동을 지도 바란다고 부탁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말이 어 다르고 아 다르듯이 상대방의 부모가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말을 잘 전달하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부모님께서밥상머리교육을 잘 안하시는데 전 필요하다고봅니다 아이들은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몰라서 하는 행동이 많거든요
아이들은 어릴때 부터 기초교육이 중요합니다.
기초교육이 안되어 있으면 어린이집/유치원에서도 교육시키기 힘들지요.
이런 부분은 집에서 부모님이 바로잡아주셔야 되는데 가끔
기본교육이 전혀 안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어른된 입장으로써는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는게 맞습니다. 요즘 이렇게 훈육이 필요한 아이인데 방관하고 방임하는 부모들이 늘어나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 아이의 부모와의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서 관계가 껄끄러워질 수는 있으나 할말은 하셔야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