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를 없애는 방법은 없나요?
술을 마시면 말이 너무 많아지고 해야할 말, 하지 말아야할 말을 모두 하는 주사가 있는데요. 주사는 평생 없앨 수는 없는 건가요? 고치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기발한카멜레온247입니다.
술을 마시면 경계심이 풀어지면서 말이
많아지기 마련입니다만,
술을 드실때 술잔을 잔뜩 노려보시면서
'오늘은 말 좀 적게해야지' 다짐을 하면서
술과 전투하듯이 드셔보세요.
오늘은 술에 지지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어느정도 고치는 건 가능하지만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거 같습니다.
실수의 횟수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본인에게 피해가 늘어나게 됩니다.
이는 결국 본인의 잘못은 인지하고 고치려고 하는 노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술을 줄이는게 가장 좋긴 하지만 술을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술자리 횟수를 줄이고 자주 마시기보다는 일정한 횟수에 적당한 량을 마시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력한펭귄54입니다.
할말 못할말 다 하는 주사로 인해 걱정 많으실 것 같은데요. 술이 들어가면 뭔가 억눌렸던 감정이 폭주하면서 쏟아내듯 다 하시게 되는 거 같아요.
얼마나 마셨을 때 그런 주사가 나오는지 확인하시고, 그 정도까지 안마시는 방법이 제일 좋구요. 마음속으로 계속 지금 내 상태를 제 3자적 시각으로 계속 바라보세요.
나 자신이 뭔가 말이 많다 싶으시면 화장실로 피하셔서 심호흡하고 가다듬고 오시고 해서 이성을 놓지 말아야합니다.
어쨋든 술을 과하지 않게 조절해서 마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블팬이입니다.
술 취하면 생기는 증상이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미 버릇이 되었기 때문이죠.
술이 만취되지 않도록 양을 조절하시고 의식적으로 제어를 하시다보면 차츰 나아지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날씬한미어캣229입니다.
본인의 주량을 알고 계실터이니 같이 술마시는 분들께 그 이상 섭취를 하는 듯 보이면 물을 섞어서 달라고 하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