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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칠면조175
비범한칠면조17523.06.01

조모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은 경우

아이가 언제부터 조모의 보살핌 없이 분리 수면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분리 수면이 습관화되어 있지 않다면 어려울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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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섣부른 분리수면은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증폭시키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트라우마를 생길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아이가 스스로 잘 수 있을 때까지는 분리수면은 하지 않아야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분리 수면을 시키기 위해선 무엇보다 아이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답니다.

    부모의 강요에 의해 분리수면을 시키면 아이들은 큰 트라우마를 겪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아이가 분리수면을 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지가 중요하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는 아이에 따라서 다를수있으며

    돌이후에도 분리수면이 가능하며 이후에도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고 분리수면을 시도해도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1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리 수면을 하되 한 번에 하기 보다는 점차적으로 시간을 조금씩 늘려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내 방이라는 독립된 공간과 그곳에 대한 애착이 있다면 분리수면을 시도해 보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침구도 구입하고 공간을 스스로 채우면 분리수면을 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분리수면을 시도 할 때 밤사이에 다시 조모를 찾더라도 혼내거나 하지 마시고

    함께 방으로 이동해 재우기를 반복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 첫째, 일찍 재운다.

    2. 둘째, 안아서 재우지 않는다. 흔들어서 재우지 않는다.

    3. 셋째, 먹여서 재우지 않는다. 잠든 채로 먹이지 않는다.

    4. 넷째, 수면 루틴을 만들어 준다.

    5. 다섯째, 아이가 깨어났을 때
      - 바로 달려가지 않는다.
      - 가더라도 불을 켜지 않는다.
      - 가더라도 안아 올리지 않는다.
      - 눕혀놓은 채로 엄마 목소리와 토닥임 정도로 재운다.
      - "괜찮아. 괜찮아. 금방 잠들 수 있을꺼야. 엄마가 여기 있어." 라고 속삭여준다.
      - 안아 올리더라도 잠들기 전에, 울음을 멈추기 전에 내려 놓는다.
      - 다시 재우고 달래는 것은 10분 이내로 한다.
      - 10분이 지나면 일단 내버려둔다.
      - 10분정도 엄마 스스로 진정한 후 다시 달래기를 시도한다.

    6. 여섯째, 이유식의 진행을 철저히 한다.

    7. 일곱째, 낮에 더 열심히 놀아준다.
      - 아이에게 말을 많이 건다.
      - 까꿍 놀이를 자주 해 준다.
      - 눈을 맞추고 칭찬해주고, 더 많이 예뻐해주고, 더 많이 안아준다.

    이 모든 것을 한 마디로 하자면 생후 4개월이 지난 아이는 스스로 잠드는 것을 배워야 한다. 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분리수면 시기는 생후 6개월 이전이나 만 2~3개월 이후 입니다.

    지금 아이가 부모가 함께 잠자는 습관이 형성 되어 있다면 어린이집 다니는 시기 5~6살 쯤 시도해 보시고, 그래도 분리수면을 되지 않는다 라고 한다면 학교 들어가기 전이나 초등학교 1학년 때 분리 수면을 시도해 보셔야 됩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는 혼자 스스로 자야 되는 이유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려주시고, 아이의 방을 만들어주셔서 함께 방을 꾸며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이가 불안감에 혼자서 잠을 못잔다 라고 한다면 엄마의 체취가 묻은 옷은 인형에 입혀서 아이에게 안겨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