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작년 보다 더 더울 수 있는 건가요??
매년 역대급 여름을 보내고 있고,
최근 3년 평균온도 또한 가장 더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올해도 작년보다 더울 수 있을 건가요?
25년 강릉 가뭄사태도 있었고 더위가 계속된다면 다른 지역으로 확대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에 대한 대책도 필요한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충분히 더 더워질 수 있습니다.
현재는 지구온난화가 아닌 un 에서도 global boiling 이란 단어로 변경할 정도로 지구가 끓을 듯이 뜨거워진 상황입니다. 이로인해 전체적인 지구의 평균기온이 올라갈 뿐 아니라 전지구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들 연평균기온의 상승과 기상이변과의 관계를 동떨어진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것은 원인과 결과 입니다. 실제로 대기의 순환은 적도와 극지방의 온도차이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거기에 지구가 자전하면서 대기가 순환을 하게 되는데 지구의 연평균기온이 올라가게 되면서 극지방의 온도가 심각하게 상승하게 되면서 극지방과 적도의 온도차이가 줄어들게 됩니다.
대기는 고기압인 극지방에서 저기압인 적도로 순환하게 되는데 이러한 온도차이가 줄어들다 보니 기압의 차이 역시 줄어 대기가 제대로 순환하지 않고 정체하게 됩니다. 이러한 정체로 인해 지구 곳곳에 예상할 수 없는 가뭄이나 폭우, 대설 등이 발생하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최근 수십 년간의 기후 추세를 보면 평균기온 상승으로 역대급 더위가 반복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해가 전년보다 더울지는 단정할 수 없지만 평년보다 더운 여름이 될 확률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릉 가뭄처럼 고온과 강수 불균형이 겹치면 피해가 다른 지역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물 관리,
폭염 대응 인프라, 농업과 도시 적응 대책을 미리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장기적으로는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정책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