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개인 재산은 어머님하고 같이 살고 있는 강남아파트(40억, 어머니 명의), 아파트(32평), 의왕시땅 300평이 있습니다.
5년전 재혼한후 잘살고 있었는대 , 요즘들어 부인이 기존 결혼전에 살고 있던 집을 공동 명의를 해달라고 합니다...
해줄 의무는 없다고 하는건 아는대! 부인과의 관계가 서먹서먹 해지고 안좋습니다...
사후 약정 같은 것을 써도 괜찬은건지요? 기존 부인은 34살 먹은 아들(따로살고있음)이 있고, 전 아들,딸 , 할머니하고 같이 살고 있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다시 같이 잘 살고 싶은대 방법이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