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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친칠라280
대단한친칠라28023.03.09

새옹지마의 유래는 무엇인가요?

새옹지마는 운수가 바뀔수 있다는 의미의 고사성어로 알고 있습니다. 새옹지마의 정확한 의미와 그 역사적 유래는 무엇인가요?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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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9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옛날 중국 만리장성의 변방에 새옹이라는 노인이 살았습니다

    어느 날, 새옹의 말이 달아나고 말았습니다.

    “어쩜, 좋아요. 그 좋은 말이 달아나 버렸으니.”

    그러나 노인은 태연하게 말했습니다.

    “이 일이 좋은 일이 될지 누가 알겠소.”

    얼마 후, 노인의 말이 다시 돌아왔는데 뛰어난 말을 데리고 돌아왔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노인에게 다시 축하의 말을 건넸지요.

    며칠 후 노인의 아들이 말을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를 다쳤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노인을 위로했고 노인은 여전히 태연하게 말했습니다.

    “누가 알겠소, 이 일이 좋은 일이 될지.”

    1년이 흐르고 이 마을에 오랑캐가 쳐들어왔습니다. 마을에 있는 장정들이 나가서 오랑캐와 싸우다 모두 죽고 말았고 노인의 아들만은 살아남았습니다.

    말에서 떨어진 후 절름발이가 되었기 때문에 싸움에 나갈 수 없었던거랍니다.

    ‘새옹지마’는, 좋은 일과 나쁜 일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길한 일이 있으면 흉한 일도 있고, 재앙이 있으면 복도 오듯이, 인생은 언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는 뜻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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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중국에서 내려오는 고사성어인데요,

    변방에 살던 노인의 집에 말을 키우고 있엇는데 그 말이 어느날 도망을 갑니다. 모두가 안됐다고 위로를 합니다. 그러나 노인은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지 말합니다. 어느날 도망간 말이 다른 말을 한마리 데리고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모두가 축하해 줍니다. 그러나, 어떻게 될지 모르지 하고 노인이 말합니다. 정말 노일의 말대로 그 말을 타던 노인의 아들이 말에서 떨어져 발을 다칩니다. 모두가 안된 일이라 말하지만 또 모르지 어떻게 될지라고 노인은 말합니다.

    좀있다 전쟁이 납니다. 동네의 젊은이들은 모두 전쟁에 동원됩니다. 그러나 노인의 아들은 발을 다쳐 전쟁에 참여하지 못하여 목숨을 건집니다.

    이런 이야기에서 유래된 말로, 우리의 인생이 지금은 좋게 보이는 것도 나쁘게 될수도 있고, 지금 나쁘게 보이는 것도 나중에 좋게 변할 수 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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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새옹지마라는 뜻을 살펴보면 세상만사는 변화가 많아 어느 것이 화가 되고, 어느 것이 복이 될지 예측하기 어려워 재앙도 슬퍼할 게 못되고 복도 기뻐할 것이 아님을 이르는 말입니다.

    그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옛날 중국의 북쪽 변방에 한 노인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이 노인이 기르던 말이 멀리 달아나 버렸다. 마을 사람들이 이를 위로하자 노인은 「오히려 복이 될지 누가 알겠소.」 라고 말했다. 몇 달이 지난 어느 날 그 말이 한 필의 준마를 데리고 돌아왔다. 마을 사람들이 이를 축하하자 노인은 「도리어 화가 될는지 누가 알겠소.」 라며 불안해 했다. 그런데 어느 날 말타기를 좋아하는 노인의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 다리가 부러졌다. 마을 사람들이 이를 걱정하며 위로하자 노인은 「이것이 또 복이 될지 누가 알겠소.」 라며 태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어느 날 마을 젊은이들은 싸움터로 불려 나가 대부분 죽었으나, 노인의 아들은 말에서 떨어진 후 절름발이였기 때문에 전쟁에 나가지 않아 죽음을 면하게 되었다.

    출처: 네이버 한자사전 새옹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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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쉅게설명하면 좋다고 좋아하지말고 슬프다고 슬퍼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유래는 너무 길어 구글링 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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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옹지마(塞翁之馬)는 변방에 사는 노인의 말(馬)이이라는 뜻입니다.

    옛날 중국의 북쪽 변방에 한 노인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이 노인이 기르던 말이 달아나 버렸어요.

    마을 사람들이 이를 위로하자.

    노인은 이것이 복이 될지 누가 알겠소. 라고 말했답니다.

    세월이 지난 후 달아난 말이 한 필의 준마를 데리고 돌아왔답니다.

    마을 사람들이 이를 축하하자 이번에 노인은 도리어 화가 될는지 누가 알겠소. 라며

    불안해했데요. 그런데 어느 날 말타기를 좋아하는 노인의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이를 걱정하며 위로하자

    노인은 이것이 또 복이 될지 누가 알겠소. 라며

    아무일 없는 것처럼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어느 날 마을 젊은이들은 전쟁이 발발하여

    전쟁터로 불려 나가 대부분 죽었으나,

    노인의 아들은 절름발이였기 때문에

    전쟁에 나가지 않아 죽음을 면하게 되었답니다.

    인간사 새옹지마라는 말처럼

    인간의 길흉화복에 일희일비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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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새옹지마의 유래 "옛날 한 노인이 키우던 말이…" - 아시아경제

    asiae.co.krhttps://www.asiae.co.kr › article

    2013. 11. 22. — 새옹지마는 한 일화에서 유래됐다. 옛날 중국 북쪽 변방의 요새에 한 노인이 살았다. 이 노인에겐 수말 한 마리가 있었는데 당시 말은 귀한 재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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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노인옥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새옹지마(塞翁之馬)는 새옹의 말이라는 뜻으로 중국 ≪회남자≫의 ‘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말입니다.

    이 말은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로써 그 유래를 살펴보면

    옛날에 새옹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이 낙심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를 한 필 끌고 와서 그 덕분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는데 그로 인하여 아들이 전쟁에 끌려 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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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새옹이란 사람의 집에 말이 한필 있었다는 옛 중국의 고사성어입니다.


    내용은 상대방이나 때에 따라서 지금의 상황이 좋게도 또 나중에는 나쁘게도 변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즉 비록 실수로 말에서 떨어졌지만 슬프기도 하고 좋은일도 있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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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새옹지마는 한국어 속담으로 새 - 새벽, 옹 - 옹기장, 지 - 지명, 마 - 마을을 뜻합니다. 따라서 새옹지마는 새벽에 옹기장에서 지명과 마을을 부르며 군사들이 출정하기 전의 전통적인 풍습으로, 좋은 일과 나쁜일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이것은 고려시대부터 있던 풍습으로 알려져 있고, 당시 군사들은 출정 전에 지명과 마을을 부르는 행사를 통해 군사들이 어느 지역을 거쳐가는지 또는 출정 일정을 주민들에게 알려주기 위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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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새옹지마는 인생에 있어서 길흉화복은 항상 바뀌어 미리 헤아릴수 없다는 뜻입니다.

    중국 국경지방에 한 노인이 살고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노인이 기르던 말이 국경을 넘어 오랑캐 땅으로 도망쳤습니다. 이에 이웃주민들이 위로의 말을 전하자 노인은 이 일이 복이 될지 누가 압니까? 하며 태연자약했습니다. 그로부터 몇 달이 지난 어느날, 도망쳤던 말이 암말 한필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주민들은 노인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입니다. 하며 축하하였으나 노인은 이게 화가 될지 누가 압니까? 하며 기쁜 내색을 하지 않았습니다.

    며칠 후 노인의 아들이 그 말을 타다가 낙마하여 그만 다리가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이에 마을 사람들이 다시 위로를 하자 노인은 역시 이게 복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오 하며 표정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북방 오랑캐가 침략해왔습니다.

    나라에서는 징집령을 내려 젊은이들이 모두 전장에 나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노인의 아들은 다리가 부러진 까닭에 전장에 나가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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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새옹지마에 관한 중국의 이야기 입니다. 옛날 중국 북쪽 변방의 요새에 한 노인이 살았다고 합니다. 이 노인에겐 수 말 한 마리가 있었는데 어느 날 노인의 말이 국경을 넘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났다고 합니다.이 소식을 들은 이웃들은 노인을 위로했지만 노인은 속상한 기색 없이 "오히려 이 일이 복이 될지 누가 아나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몇 달 뒤 달아났던 말은 암말 한 마리와 여러 마리의 망아지를 데리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웃들은 노인에게 축하의 말을 건넸지만.노인은 "축하는 무슨, 이 일이 도리어 화가 되지 않는다고 어떻게 보장 하겠소"라고 대꾸했다고 합니다. 얼마 후, 노인의 아들이 암말을 타고 달리다가 말에서 떨어져 다리가 부러졌다. 이웃 사람들은 노인의 처지를 안타까워하며 위로했다. 이에 노인은 "누가 아오? 이 일이 도리어 복이 될지"라며 태연하게 말했다. 다음해 국경 너머 오랑캐들이 쳐들어와 요새의 병사들과 젊은이를 끌고 갔다고 합니다. 대부분 전사하거나 행방불명이 됐지만, 노인의 아들은 다리를 절기 때문에 소집에 면제 받아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새옹지마라는 의미는 한가지 일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인생이라는 것은 참고 기다리다 보면 좋은 일과 안 좋일이 될수도 있고 안 좋은 일도 좋은 일도 될 수 있다는 속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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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새옹지마(鳴鴻之濱)'는 '흥망성쇠(興亡成敗)의 족적(足跡)'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람의 운명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경각시키는 고사성어입니다.

    이 고사성어는 중국의 역사서 '삼국지(三國志)'에 나오는 이야기에서 유래합니다. 삼국 시대에는 동서로 나뉘어진 대륙에서 서부에서는 위안(衛 桓)이라는 왕이 흥하였고, 동부에서는 선우(孫堅)라는 장수가 흥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몰락은 어느 순간에 찾아왔습니다. 위안은 그의 부하에게 배신당해 죽고, 선우는 자신의 아들의 배신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러한 흥망성쇠의 이야기가 '삼국지'에 등장하였고, 이후에 '새옹지마(鳴鴻之濱)'라는 구절이 이와 관련하여 생겨났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으로 인해 '새옹지마'는 언제든지 상황이 바뀔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속담으로 자주 이용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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