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부르다는걸 알면서 계속 들어가요 ㅠㅠ

요새 다이어트 하면서 음식을 맘 편히 못먹어서 인지..

음식을 먹을때 배가 부르다는 느낌이 드는데도 계속 다른 음식을 찾아서 먹을려고 하고..결국..먹어요..

이러다가 살이 더 찔거같아서 걱정돼요.. 그래서 요새는 먹토를 많이해요..

먹고 바로 토하고 하는게 일상이 됐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뜻대로 되지 않으셔서 스트레스가 크실 것 같습니다. 배가 부른데도 멈출 수 없고, 그 끝에 밀려오는 불안감으로 결국 구토를 선택하신 경우 말입니다.

    아무래도 지금 겪고 있는 증세가 심한 다이어트로 인해 신체적으로 큰 부담을 떠 앉고 있을거에요. 음식을 편하게 대하지 못하는 결핍의 공포가 뇌의 생존 본능을 자극해서, 신체적인 포만감과는 무관하게 끊임없이 음식을 찾게되는 심리적인 허기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먼저 걱정되는 부분은 먹토가 일상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반복적인 구토가 식도염, 치아 부식은 물론, 체내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해서 심장에 심한 무리를 줄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랍니다. 무엇보다는 먹고 토하면 된다는 보상 심리가 뇌에 각인이 되면 폭식의 빈도는 잦아지고 조절 능력은 점차 상실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습니다.

    현재는 살이 찌는 것보다는 무너진 식사 리듬, 마음의 평온을 되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스로를 자책하지 마세요. 현재 스스로 몸이 불안 상태에 있음을 인지하시고, 격려해주세요.

    섭식 장애는 혼자만의 힘으로 극복하기 어려우니, 되도록 병원이나, 상담사를 찾아가서 체계적인 도움을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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