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은행은 점점 감소할까요?

Question

예전에는 대부분 은행을 직접 방문하여 예금,적금계좌개설, 대출을 받았는데요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대부분업무처리가 가능해서 거의 은행을 방문한 적이 없는데요 앞으로 은행은 아무래도 점점 감소할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자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터넷 뱅킹, 폰뱅킹 등 온라인 뱅킹이 발전하면서, 실제 대면 업무의 필요성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은행에 필요한 인력 수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보다 훨씬 더 은행 설립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지 않는 한, 각 은행들의 포지셔닝은 크게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중이라서 은행 내의 이슈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현재 은행 '수신'업무의 대부분이 인터넷뱅킹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어서 영업점 내의 직원수도 점차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를 들어서 과거 10명이 근무한 지점은 8명이 근무하게 되는식으로 줄어들게 되었고, 지점수도 점차적으로 통폐합이 되어서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마도 개인대출과 개인의 입출금, 예금, 적금 가입의 일반 업무들은 인터넷뱅킹으로 대체가 될 것으로 보이며 개인대출의 경우도 현재 많은 부분이 인터넷뱅킹으로 대체된 상황입니다. 다만 기업대출과 사후관리 부분은 대체가 되지 않는 부분이라서 남아있을 것이나 앞서 말씀드린대로 은행의 지점수와 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수는 점차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도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Answer 3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코로나이후 비대면이 활성화되고 각 기업별 임대 및 근로자등 운영비 절감차원에서 점점 비대면이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고속도로 톨게이트도 하이폐스 활성화로 점점 줄어든 상황이죠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디지털 비대면 금융 활성화에 따른 시중은행들의 점포 축소가 내년에도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시중은행들이 속속 내년도 지점·출장소 통폐합에 나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줄어든 지점·출장소를 디지털과 공동점포 등으로 대체한다는 계획이 있으므로 대규모 점포감소는 피할수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지점수는 감소하겠지만 상황별 지점인 특수 지점이 생겨날 겁니다. 자산가를 위한 지점이 더욱 활성화될거고 노인층의 증가로 맞춤형 응대를 위한 화상응대 지점이 생길수있어요. 지금도 화상응대로 업무처리를 해주는 보험사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거든요.

결론적으로 지점수 감소는 은행 보험사 증권사 모두 진행되겠지만 다른 형태의 고객 접근 방법의 개발로 이를 대체할 겁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최민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점 수를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지금도 감소하고 있고 앞으로도 감소할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대부분의 업무는 비대면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과거와는 다르게 인터넷은행들도 등장하고

최근에는 대출 등도 스마트폰으로 관련 서류 등을 제출하는 등

하는 상황이며 점차 은행의 수는 감소할 것이며 전세계적으로도

각종 핀테크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고 이것이 세계화의 추세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요즘으 경우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데로 대부분의 업무를 비대면(앱)을 통해 업무처리를 할 수있습니다. 현재도 일부 대출 업무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영업지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고 실제로 점점더 영업지점은 없어질 추세입니다. 10년이내에 상당히 많은 비중의 지점이 폐점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