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를 많이는 아니고 조금씩 매일 먹어도 살이 찔까요?

과자를 조금씩(예를들면 라면땅 작은 봉지로 2봉..) 매일 먹어요

많이는 아닌데 매일 꾸준히 먹은지 한달정도 됐는데

2kg가 쪘어요

운동도 거의 매일 하는데..

과자만으로 살이 이렇게 찔수있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매일 조금씩 드시는 과자가 한 달간 2kg을 증량시킨것으로 사료됩니다. 체지방 1kg을 축적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는 대략 7,700kcal로 알려져 있답니다. 질문자님이 드신 라면 과자는 보통 1봉지당 200~500kcal 내외이며, 매일 두 봉지씩 이면 500~1,000kcal에 육박하게 됩니다. 한 달 30일로 환산하면, 총, 12,000~30,000kcal에 달하며 계산하면 이론상 1.5~4kg의 체중 증가로 이어지는 수치가 발생합니다.(이론이지만 2kg 증량 요인으로 충분히 지목이 될 만한 조건입니다)

    칼로리 문제도 있지만, 영양 성분의 질도 문제가 되겠습니다. 라면땅과같은 과자는 정제 탄수화물, 당류, 그리고 가공유지 비중이 높습니다. 이런 식품은 혈당을 올려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며, 인슐린은 인체에서 에너지를 쓰고 남은 당을 지방으로 저장을 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매일 꾸준히 섭취하실 경우 인슐린 농도도 높게 유지되고 몸이 지방 연소모드가 아닌 지방 저장 모드를 유지하게 됩니다.

    매일 하시는 운동도 이런 과자 칼로리를 충분하게 상쇄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보통 가벼운 조깅 30분을 해주셔야 약 200~250kcal가 소모되며, 과자 두 봉지의 열량을 다 태우시려면 매일 강도 높은 유산소 운동을 최소 1~2시간에 가깝게 해주셔야 합니다. 운동 후 보상 심리로 인해 식사량이 느셨거나, 과자의 높은 나트륨 함량으로 인한 부종이 체중에 반영이 되었을 수 있습니다. 체중 증가를 막기 위해서는 섭취 빈도를 주1~2회로 아예 줄여주시고, 정제탄수화물 위주의 간식을 삶은 달걀, 견과류로 대체해보시는 식단 조절이 필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과자는 부피에 비해 열량이 매우 높은 고밀도 식품으로 라면땅 두 봉지는 공깃밥 한 그릇에 달하는 칼로리를 포함할 뿐만 아니라, 정제 탄수화물과 포화지방이 결합하여 인슐린 수치를 급격하게 높이고 체지방 합성을 촉진하는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매일 꾸준하게 섭취할 경우 운동을 병행하더라도 체중이 눈에 띄게 증가할 수 있는 영양학적 조건이 충분히 형성됩니다. 특히 매일 반복되는 간식 섭취는 신체의 대사 유연성을 떨어뜨려 운동 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연소되는 것을 방해하여 장내 미생물 환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바뀔 수 있으니, 과자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한 견과류나 방울토마토 같은 천연 간식으로 대체하여 혈당의 변동 폭을 줄이고 몸속에 쌓인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면 이전보다 훨씬 효율적인 다이어트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림 영양사입니다.

    과자를 매일 조금씩 먹어도 살은 찌지만 정말 소량으로만 섭취했으면 잘 찌지 않아요 그리고 먹은만큼 운동은 해주어야 유지가 된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과자를 매일 조금씩 먹어도 당이 많기 때문에 살이 찔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양이 정말 미비한테 살이 찐다면 과자의 영향과 함께

    생활 속에서 칼로리를 섭취가 증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과자의 영향과 함께 다른 요인도 있어서 점검이 어느 정도 필요하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