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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두더지180
럭셔리한두더지18022.09.20

친구와 자주 만나고싶지만 육아를 담당하는 친구로서 어느정도까지를 이해하고 따끔한 답변을 해줘야 할까요??

애를 키우는 입장에서 만나기가 상당히 어려워지는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키우는건 아니고 친구가 만나고 싶어하는데 와이프의 눈치를 많이 보는데 친구를 어떻게 달래주면 좋을까요??? 어디 놀러가자는건 아니고 소소하게 밥한끼 먹고 피시방을 가는거지만 제가 친구의 와이프 눈치를 보게 됩니다 너무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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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을 이해하기 쫌 힘들어서 이해한대로 답변을 드립니다. 친구와 만나고 싶은데 친구가 와이프의 눈치를 보기에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의미이신거죠?

    친구의 입장에서 사실 와이프의 눈치를 볼수 밖에 없습니다. 안본다면 그게 이상한 거에요 ^^;;

    친구분께 와이프와 잘이야기 하고 허락을 받아 보라고 조언을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결혼 전에는 매일 만나서 밥 먹고 자주 놀던 친구가 육아 때문에 전혀 만나지 못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하지만, 가끔 그 친구 분도 육아에 지쳐서 휴식이 필요하므로 가끔은 친구들을 만나러 간다고 해도 아내분이 이해해 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효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자입장에서 와이프입장에서 말해볼께요~

    왜 친구를 걱정하세요? 친구를 먼저 달래지말고, 와이프를 먼저 달래보세요. 그리고 당당히 말씀하세요. 친구 만나고 온다고~ 함께 육아하고 육아의 고충을 나누고, 와이프도 친구만날 시간을 주면서 친구만나고 온다하는데 안된다다고 하는 부인은 없을 듯 합니다.

    얻고자 하는것이 있으면 먼저 주세요.

    가족은 모든걸 이해할꺼라는 생각부터 안하면 가족문제는 해결될꺼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의 입장에서는 가정에 대해서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질문자님에게는 사소할수있으나 친구에게는 큰 부담이 될수있기에

    친구가 괜찮아지고 여유가 생길때까지 기다려주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주 친구를 만난다면 친구의 아내분께 미안한 일이지만 가끔 만나는 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육아를 도맡고 있는 아내 뿐만 아니라 남편분도 육아 스트레스가 있기 때문에 가끔은 친구분도 만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친구분을 만나더라도 가는 길에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떡볶이나 아이스크림을 센스 있게 친구분에게 주신다면

    친구분의 와이프가 질문자님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 늘어나게 되어

    보다 좋을 것이니 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초보 아빠라면 누구나

    그러한 고충이 있을 것 같네요

    친구분의 가족간의 일이니

    친구분인 질문자님께서 굳이 크게 개입하지 마시고

    조언이나 답변도 불필요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따끔한 답변을 주실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친구분께서 답답해서 놀고싶어하는 것이니

    와이프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도 친구분의 몫이고

    양해를 구하지 못하는 것도 친구분의 몫일 것입니다

    놀자고 했을때 시간이 맞으면 함께 만나시는 것이고 아니면 따로 노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