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강박,,일일 일식 중에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다이어트 한다고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있는데, 요즘은 오히려 몸에 에너지가 너무 빠지는 기분이라 고민이에요. ㅠ

살찌는 건 너무 싫고 불안해서 폭식은 참고는 있는데, 입 터지면 못참는 편이라 참고있어요 ,,

문제는 제가 야채를 정말 싫어해서 남들 다 하는 샐러드 식단 같은 건 도저히 엄두가 안 난다는 거예요..

살 안 찌면서도 기운 차릴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저처럼 야채 싫어하는 사람도 할 수 있는 유지 방법이나 식단 팁 좀 꼭 알려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하루 한 끼 식사는 에너지 대사를 저하시키고 신체를 비상 상태로 만들어서 체지방 축적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채소를 기피하신다면 섬유질 부족으로 혈당 변동폭이 커질 수 있습니다.(따라서 폭식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어요)

    현실적으로 먼저 식사 횟수를 2~3회 나누시고 고단백 위주로 구성해보시길 바랍니다. 닭/오리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수육, 걀, 생선, 해산물은 채소 없이도 높은 포만감을 주며 근육 손실을 방지해서 기초대사량을 유지해 줍니다. 일반적인 채소를 선호하지 않으시면 해조류(김, 미역)나 버섯류를 활용해보시길 바랄게요. 식감도 달라서 거부감이 적고 미네랄을 공급해서 기운을 차리는데 좋습니다. 그리고 복합 탄수화물의 섭취가 필요합니다. 보리밥, 귀리, 찐고구마는 샐러드 없이도 혈당을 완만하게 올려서 갑작스럽게 입 터짐 현상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식단을 너무 절제를 하시기 보다 에너지 충전으로 바라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느끼는 무기력함이 영양 결핍 싸인이기도 합니다.

    살찌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낮추기 위해 단백질/건강한 지방 위주(포만감을 늘려 폭식을 막습니다. 꼭 고기, 계란, 생선 든든하게 매 끼니 챙겨주세요)로 양질의 식사를 분산 섭취하셔서 신진대사를 다시 깨워보시길 권장합니다(최소 기초대사량 +300~400kcal 정도는 드셔주셔야 해요. 되도록 2끼로 늘려보시길 바랄게요.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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