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안전자산은 금밖에 없는지 궁금합니다. 미국 국채와 달러도 흔들리구요. 부동산도 좀 그런것 같아서 질문 올립니다.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안전자산중 2025년 4월 기준 1위는 금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요즘은 다른곳에 투자할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여전히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며 많은 투자자들이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 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일한' 안전자산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안전자산의 개념은 시장 상황, 투자자의 관점, 투자 기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다른 자산들도 특정 상황에서는 안전자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금이 대표 안전자산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 들어 금값은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고, 글로벌 투자은행들도 금 가격이 앞으로 더 오를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와 달러 역시 전통적인 안전자산이지만, 미국 재정적자 확대와 정치적 불확실성, 환율 변동성 등으로 인해 예전만큼 절대적인 신뢰를 받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미국 국채는 금리 변동에 따라 가격이 크게 움직일 수 있어 단기적으로는 안전성이 다소 흔들릴 수 있습니다. 달러 역시 환율 급등락이 반복되고 있어 단기적인 환차익보다는 분산 투자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부동산의 경우,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으며,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인해 예전처럼 안정적인 자산으로 보기 어렵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전문가들은 단기 시세차익을 노리기보다는 금이나 달러, 미국 장기채권 등 안전자산을 포트폴리오의 5~10% 정도로 분산해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전략을 권합니다. 결론적으로, 요즘 같은 불확실성 속에서 금이 가장 두드러진 안전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미국 국채와 달러도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니, 한 자산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여러 안전자산을 적절히 나누어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안전자산에 해당하는 것은 보통 금, 선진국 국채, 현금성 자산(미국달러)를 이야기 합니다.
현재 금의 자산가격이 단기간에 크게 상승했다가 최근 며칠간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미국 국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부분이 있으므로 미국 국채와 금도 일부 보유하는 것이 적합하다 생각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안전자산의 으뜸은 원래 미 달러나 국채, 금 등이었지만 요즘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서 금으로 몰리는 측면이 있습니다.
다만 미 국채 중에서도 장기채 말고 단기채는 그래도 아직 투자할 만 합니다.
그리고 스위스 프랑이나 독일 국채 등도 안전자산으로 기능을 합니다.
엔화도 아직은 여전히 안전자산으로 속하구요.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을 제외한다면 예적금이나 rp투자 정도가 있겠습니다
채권도 말씀하신대로 흔들리고 있긴 하지만 어쨌든 만기까지 보유하면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기에
여전히 안전한 투자처이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안전자산에 대한 내용입니다.
안전자산으로는 금, 은, 그리고 달러화와 달러와 다름이 없는 미국 국채 등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1명 평가원래 전통적인 안전자산으로 대표적인 것이 금, 달러, 엔화, 미국국채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미국 대통령으로 트럼프라는 변덕스러운 인물이 나타나면서 자본의 탈미국 현상이 나타났고 그래서 달러와 미국채는 안전자산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과 엔화는 경제적 불확실성 증가에 따라 안전자산으로서 최근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안전자산은 금 외에도 말씀하신 미국 달러, 미국 국채 등이 있는데요. 지금은 가장 높은 수요를 보이는 게 금이고 그 다음이 일본 엔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