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이익만을 관심을 두고 있는 소비자를 말한다.
문어적인 표현으로 cherry picking 체리만 떼어먹다 → 케익에서 장식되어있는 체리만 집어먹는 것을 비유해서 나온 표현입니다.
경험치에 의하면, 주로 신용카드의 가입시 혜택을 누리고, 빠져나오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ex) 신용카드 가입시 상품권 또는 현금혜택을 누리고, 그 최소한의 기간이나 금액을 채우고 가입탈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굳이 법에 어긋나는 것은 아니지만, 기업입장에서는 얄미운 존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기업입장에서는 마케팅비용의 증가부담)
모럴해저드라고 봐야할지 또는 현명한 소비자라고 봐야할지는 시각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