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은 언제부터 시작해야할까요??
아이가 이제 10개월이 되어가는데요 벌써주터 떼를 쓰는것 같습니다. 금쪽이 안나가려면 언젠가는 훈육을 해야할거 같은데 언제부터 시작해야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0개월 아이의 경우 아직 말을 하지 못하고 사고와 판단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엄격한 훈육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대신 간단한 지시와 규칙을 제시하고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10개월의 아이는 훈육을 하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과도한 체벌은 좋지 않겠습니다만,
아이가 계속해서 떼를 쓰고 말로서도 듣지 않는다면
적절한 훈육을 통해 아이의 행동을 교정토록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은 대략적으로 36개월 이후로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36개월이 지나야지 아이도 어느정도 인지하고 알아들을수있기에
이때부터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0개월 차에는 훈육이 사실상 무의미합니다
때문에 두돌 정도 임박한 시기에 훈육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때는 아이가 특별히 성격이 까다롭고 건강에 문제가 없는 한 아이들의 반항은 재롱으로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아이의 안전에 해가 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충분히 아이가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아이의 만족을 충분히 채워주면 아이의 자신감이 생기고 호기심도 왕성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귀엽다고 아이의 요구를 다 받아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엄마의 판단에 따라 단호히 거부할 때를 구별해 안 되는 일은 엄하게 훈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고집은 보통 생후 3-4개월부터 생기기 시작하여 3-4살 경에
고집이 최고조에 이른다고 합니다. 미운세살이라는 말이 여기서 비롯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고집을 부려 원하는 것을 얻게 되면 고집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고집을 무조건 들어주거나 반대로 무시하는 것은 아이가 고집을 끊임없이 부리게 되는
빌미를 제공해주는 것과 같습니다. 아이의 무조건적인 고집을 꺽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을 확실하게 선을 그어 알려주는 것입니다.
위험한 행동이나 하지 말아야 할 행동에 대하여는 단호하고 강한 어조로 말해주시고
아이가 행동을 바꾸도록 해주시는 것이 훈육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과 같은 경우에는 아이가 돌 이후에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되고 인지가 되었을 때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화를 내고 인상을 쓰기보다 차근차근
그러한 행동을 하면 안되는 이유 등을 설명하여 훈육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