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이나 채소를 먹으면 왜 속이 편하고 소화가 잘 되나요?
겨울만 되면 채소와 과일을 적게 자라서 너무 적게 먹으니 속이 이상하고 잠도 안 와요.
그래서 제철 아닐 때는 사먹지 못하게 되었죠.
겨울에는 신경이 수축되어서 쪼그라들 정도로 소름이 돋고 마음도 변하는데 왜 과일이나 채소만으로 소화가 안되고 밤에 잠이 안 올정도로 속이 이상해져요?
채소와 과일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운동을 촉진하고 수분을 흡수하여 변을 부드럽게 만들며, 천연 소화 효소들이 음식물의 분해를 도와 위장 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에 섭취가 부족해지면 소화 불량과 복부 팽만감이 발생하여 숙면을 방해하는 등 신체적 불편함이 가중될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 추위로 인하여 활동량이 줄고 자율신경이 위축되면 위장관의 혈류량이 감소해 소화력이 저하되는데, 이때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 섭취마저 줄어들면 신진대사와 신경 전달 물질의 합성이 원활하지 못하여 속이 더부룩해지고 심리적 불안감이나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냉동 채소나 말린 과일 등을 활용하여 꾸준하게 영양을 보충해야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사진 속 식품들이 정말 신선해 보입니다. 겨울철 과채류 섭취 부족이 소화 불량뿐만 아니고 수면, 심리 상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이유가 과학적으로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몇 가지 이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장 뇌축의 원리: 인체는 세로토닌(행복 호르몬)의 약 90%는 뇌가 아니고 장에서 생성이 됩니다. 세로토닌은 밤에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으로 전환되는데, 과채류 식이섬유 섭취가 줄어서 장내 유익균이 감소가 되면 세로토닌 합성이 원활하지 않아서 불면증, 불안감이 생길 수 있답니다.
마그네슘, 칼륨: 천연 신경 안정제라고도 불리며, 채소에 많은 마그네슘은 근육과 신경의 긴장을 이완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질문자님이 느끼시는 신경이 수축되는 듯한 느낌이 겨울철 추위로 인해 혈관 수축에 미네랄 부족이 더해진 결과일 수 있습니다.
소화 효소, 수분 공급: 과채류는 자체 천연 소화 효소가 있으며, 풍부한 수분은 혈액 순환을 도와 위장 운동을 촉진시키게 됩니다. 겨울철 활동량이 줄어든 상태에서 식이섬유까지 부족해지면 위장 근육이 둔해지듯이 무거워져서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생과일이 부담스러우시면 청국장, 된장을 활용한 국물 요리나, 익힌 채소(나물, 찜, 탕)를 보충해보시거나, 냉동 믹스베리류를 그릭 요거트에 곁들여 드시는 것도 장 환경을 개선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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