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이 오고있는데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물가가 계속 오르는게 몸으로 느껴지네요
현금보단 주식이나 코인투자 아니면 금을 사놓는게 더 좋을까요?
집값도 미친듯이 올라서 나중에 내집마련을 하려면 지금부터 돈을 불려야할텐대 은행이자는 택도없고' .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발생하면 화폐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부동산이나 금 같은 실물자산을 보유하여 자산의 가치를 보존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물가상승 시에는 부동산 가격이 수요 증가로 상승하게 됩니다.
이자율이 상승하는 과정에서 대출규제가 완화된다면 우리나라처럼 부동산에 대한 투자 수요가 큰 상황에서는 주택에 대한 구입 수요 증가로 가격이 상승하겠지만, 일정 폭의 상승이 되면 금리 상승에 대한 이자 부담 영향 등으로 부동산 수요는 위축되면서 가격은 소폭 하락하거나 정체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잔망루피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오면 화폐가치가 떨어지므로 화폐를 대체할 수 있는 것에 투자를 많이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금일테고, 부동산이나 원자제, 곡물 등 상품 투자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창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을 방어하기 위해 중앙은행에서 금리를 인상합니다. 시중에 풀린 돈이 회수되기 때문에 주식, 코인, 부동산과 같은 자산에 들어간 자금도 축소돼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가격이 내려갑니다. 미연준에서는 이제 금리인상을 시작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작년 하반기부터 금리인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얼마나 올라갈지 예상할 수 없어요. 당분간은 관망하면서 저축하고 시드머니를 만들어 투자할 곳을 찾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국 경제에 닥친 인플레이션은 이론적인 대응과는 달라야할 듯합니다.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 하에 있거나 예상되면 현금 비중을 줄이고 주식, 부동산 등의 자산 비중을 높여야 합니다. 그러나 지난 2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 판데믹 하에 이례적으로 시중에 풀린 유동성 기반으로 주식, 부동산 가격은 급격하게 상승했습니다. 미국 금리 인상과 긴축 시작은 글로벌 자산 시장을 위축 시킵니다. 주식과 부동산 같은 자산 시장 투자는 적절한 시기는 아닌 듯합니다. 금 또한 일반적인 인플레이션 대응 투자처이나 그간 상당히 올라 이 또한 적절한 헷징 수단은 아닌 듯합니다.
현상황은 자산시장과 금리 등 여러 경제 요소들이 방향성을 새로이 잡는 시기입니다. 한국은 곧 대선도 치러야 합니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관망을 하며 추이를 지켜 보실 것으로 권해 드립니다. 특히, 주식 시장 진입은 권하지 않고 우량한 종목의 청약 투자 정도만 하실 것을 권합니다. 주거 목적의 집이라면 지역에 따라 다르나 연중 적절한 시점에 투자 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이상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처로 테이퍼링, 금리인상, 양적긴축 등의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양적긴축에 대한 내용까지 이슈가 되었는데, 양적긴축(QT: quantitative tightening)은 양적완화와 대비되는 말로 시장의 풀리는 돈의 유입을 줄인다는 개념이다. 긴축은 대부분 금리인상을 통한 투자심리 위축부터 정부의 자산 매입을 줄이는 테이퍼링 그리고 매입한 자산을 매도하는 양적긴축(QT, Quantitative Tightening)의 단계로 진행됩니다.
즉 테이퍼링 보다 더 심한 돈줄 옥죄기 수단으로 보시면 됩니다.
테이퍼링은 일반적으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 정책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나가는 것을 말하는데, 이에 더 나가 양적긴축은 양적긴축은 시중에 돈을 풀지 않고 거둬들이는 단계로서,
1. 양적완화를 통해 국채등을 연준이 매입해 돈을 풀었다면 양적긴축시에는 만기가 된 채권에 대한 달러가 연준으로 들어오면 이를 그냥 '회수하는 방식이나,
2. 보다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채권들을 선제적으로 시장에 팔아서 달러를 거둬들이게 됩니다.
국내외 정세 자체가 미국의 테이퍼링, 금리인상 우리나라의 금리인상, 양적긴축 등으로 주식 등 자산가격에는 악영향이 미칠 요소들이 존재하오니 투자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금리인상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자산가격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추세가 그렇다는 것이지, 모든 자산가격이 하락을 하는 것은 아니고, 그 안에서도 많은 성장을 보여주는 회사들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하락에 배팅을 하는 리버스 펀드등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금리인상시 수혜주로는 금융주가 있습니다. 은행은 금리가 오르면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예대마진)가 벌어지고 이자 이익이 증가해 실적이 개선되고, 보험사는 보험료로 들어온 자산 대부분을 채권으로 운용하게됩니다.. 금리가 오르면 보유한 채권에 대한 이자수익이 늘기 때문에 혜택을 보기 때문입니다.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이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각 증권사들의 분석자료 들을 검토하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3168321
https://biz.chosun.com/stock/analysis-prospect/2022/01/01/HHXRNQQVURDFLABLSXOOKHAUMA/
주식은 기본적&기술적분석이 모두 필요합니다.
기본적 분석 (fundamental analysis)은 기업의 재무제표, 건전성, 경영, 경쟁우위성, 경쟁상대, 시장 등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선물이나 환율에 적용하는 경우에는 경제, 금리, 제품, 임금, 기업 경영의 전반적인 상황에 주목합니다.
코인의 경우에는 해당 코인의 백서 등을 통해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ysis)은 주식 시장을 비롯한 금융 시장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기법 가운데 하나로서 주로 시세 동향 그래프(차트)를 이용해 분석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식투자를 하실때에는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야 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투자자는 본인의 선호에 따라 투자 목적에 부합하는 여러 투자대상을 소유하게 되는데, 이와 같은 여러 투자자산의 집합을 포트폴리오라고 합니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자산이 많아질수록 위험은 줄어듭니다. 하지만 자산을 무한대로 증가시켜도 줄어들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효율적으로 분산 투자하여도 위험을 평균공분산 이하로는 감소시킬 수 없습니다.
비체계적 위험: 포트폴리오의 분산투자로 제거할 수 있는 위험(분산 가능한 위험, 기업 고유의 위험)입니다. 종업원의 파업, 법적 문제, 판매의 부진 등 개별주식을 발행하는 기업의 특수한 상황과 관련됩니다. 기업의 특수사정으로 인한 위험은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분산투자를 함으로써 위험 제거 가능합니다.
체계적 위험: 포트폴리오의 분산투자로 제거할 수 없는 위험(분산 불능 위험, 시장위험)입니다. 시장의 전반적인 상황과 관련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이자율의 변화 등 여러 기업들에게 공통적으로 영향을 주는 경기와 관련된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돈의 가치가 예전보다 못하기때문입니다..얼마전만해도 1만원으로 할수 있는게 많았는데,,이제는 5만원정도 있어야
그만큼 돈의 가치가 낮아진건 사실입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투자 고민을 하시고 계신것 같은데,,사실 투자는 알고도
낭패보는데 모르고 하면 실패 할 확률이 큽니다..주변 사람들만 보아도 투자에서 돈 번 이보다 실패하고 깡통 찬 사람이
많습니다. 예금에서 돈을 조금 번다는 정도가 아니라 모르는 투자는 깡통 찰 확률이 크기때문에 알고 투자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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