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엔비디아 납품 현실적인가요?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납품한다는 얘기는 벌써 한 몇년 지난거 같은데
진짜 납품을 하긴 하는건지요? 이제좀 지쳐서 문의드립니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삼성전자 엔비디아 납품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납품에 대한 소문은 나오고 있지만
실제 납품이 이뤄지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조금 더 기다려 봐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HBM (고대역폭 메모리)을 납품할 것이라는 이야기는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나왔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최신 HBM인 HBM3E를 정식으로 납품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퀄리티 테스트(품질 인증)를 통과하지 못했기때문입니다. 엔비디아는 AI칩에 사용되는 HBM의 성능, 발열, 전력 효율 등 여러 측면에서 매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합니다. 삼성전자의 HBM이 이 테스트를 여러 차례 통과하지 못했다는 보도가 계속 나왔습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HBM3E(5세대) 퀄 테스트 통과가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HBM납품은 아직 현실이 되지는 않았지만 하반기에 그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납품하는 건 HBM, 메모리 반도체 등 일부 분야에서 이미 진행중이거나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다만, 첨단 공정, 품질 검증 등 경쟁사 대비 기술 신뢰 확보가 변수로 작용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부품을 공급한다는 얘기는 몇 년 전부터 나왔습니다. 실제로 메모리 반도체나 HBM 같은 제품은 일부 물량이 납품된 적이 있습니다. 다만 엔비디아의 핵심 GPU 생산은 대만 TSMC 의존도가 높아서 삼성 비중이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기술 협력이나 테스트 물량 공급은 이어지고 있지만 대규모로 안정적인 계약이 체결됐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시장에서도 구체적인 생산 일정이나 물량 공개가 거의 없어서 소문만큼 현실감 있게 다가오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삼성전자는 굳이 엔비디아에 목멜 필요가 없는 상황까지 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테슬라에 납품이 확정되면서 기존 보다 더 우위에 있는 위치에서
엔비디아와 조율이 가능해 졌습니다.
따라서 실제 납품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지만 기존에는 엔비디아 하나만 바라 봤다면
현재는 테슬라와 까지 비교를 하면서 가져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정확히는 8단이하에서만 납품하며 12단이상에선 여전히 퀄테스틑 통과를 못하고 있으며 아직도 가시성에 대한 어떤 뉴스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이번에 H20제품인 엔비디아의 중국수출로의 제품도 8단이하의 제품으로 12단보다 범용성이 낮은 즉 삼성전자가 현재 대다수를 생산하고 있고 이를 중국으로 수출하고 있는것입니다 즉 HBM3E부터가 12단이상인 핵심 주력인데 이를 삼성전자가 여전히 퀄테스트도 통과를 못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이미 수십번이나 루머가 나온거라 사실인지 가짜인지 판단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다만, 과거보다는 확율은 높아진것 같습니다. 엔비디아 입장에서도 삼성이 들어와야 하닉과의 경쟁으로 마진을 낮출수 있어 어느정도 수준만 갖춰진다면 통과 가능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납품의 경우에는 조금씩 되고 있다고 하지만, 이것이 공식화된 뉴스가 되진 않았습니다. 그만큼 협의 중이라고 볼 수 있을 것 습니다. 다만 이것이 확정이 되면 대서특필이되겠죠. 따라서 아직은 들떠있기나 하진 않을 수있습니다. 지금은 삼성전자와 테슬라와 협약, 그리고 삼성전자의 베트남 공장에 대한 투자등을 위주로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호재 뉴스로 인해 삼성전자의 주가도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와 같은 경우에도
엔비디아에 언젠가는 납품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투자도 많이 하고 퀄테스트에도 자신감을 표명한 이상
납품 가능성은 높으나 그 정확한 시점은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