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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앵무새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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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커가면서 남자아이를 키우기는 더 힘든가요?

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혹시 아이들이 커 가면서

여자아이보다 남자아이가 더 키우기 힘들고

어려운지 궁금합니다..

현재 6살아들과 25개월 딸을 키우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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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키우는 것이 반드시 더 어렵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각 아이는 개별적인 성격, 발달 특성, 환경에 따라 다르게 성장하므로 성별만으로 키우기 더 어렵다고 단정 짓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아이가 밖에서 많이 뛰어놀거나 주변 물건에 부딪히는 행동, 과격한 놀이를 할 때 부모는 안전을 걱정하게 되죠. 또한 이 시기의 남자아이들은 주변 환경을 탐색하는 욕구가 강해, 집안이나 외출 시에도 혼자 돌아다니기를 좋아할 수 있습니다. 부모는 감정을 조절하는 법이나 자기 통제를 가르쳐야 하므로, 때로는 이러한 충동적인 행동을 다루는 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남자아이들은 종종 남자다움을 요구받는 환경에서 자라면서 사회적 규범에 대해 고민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자아이에 비해 약간 더 강한 성격이나 리더십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부모가 아이가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도와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부모의 사랑과 인내, 이해는 성별을 넘어서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지금 6살 아들과 25개월 딸을 키우고 계시니, 두 아이 모두 그만큼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겠지만, 부모님께서 아이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맞춤형으로 접근하신다면 어떤 상황이든 잘 대응할 수 있을 거예요! 아이를 동시에 키우는 것이 참 힘들지만 꾸준히 양육하시다보면 어느샌가 아이들이 부모를 이해해주고 부모를 돌봐주는 날이 올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남자아이, 여자아이 상관없이 다 키우기 힘든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아이의 기질에 따라 키우기가 편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나뉘겠습니다.

    즉, 아이의 기질이 온순하면 육아를 하는데 있어서 별 어려움이 없이 키울 수 있겠지만, 아이의 기질이 까다롭고 예민하고 거칠다면 양육을 하는데 힘듦이 발생할 수 있겠습니다.

    남자 아이라고 해서 거칠기 때문에 키우기 힘들고, 여자 아이라고 해서 순하고 키우기 쉬운 것이 아니라 기질적 차이로 인해서 아이를 키우는 것이 힘들고, 안 힘들고의 차이가 발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남자아이를 키우는게 힘든건지 여자아이를 키우는게 힘든건지는 아무래도 아이들의 성향과 부모님의 성향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는 남자아이들의 경우에는 여자아이들에 비해서 활동량이 아주 많아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것을 힘들어 하게 된다면 남자아이가 힘이 들겁니다. 반면에 여자 아이들의 경우에는 아주 섬세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섬세함으로 인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 성향이 좌우 할수 있어요 특별히 여자 아이라고 해서 쉽고 남자 아이라고 해서

    어렵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여자 아이라도 성격이 강한 경우 키우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죠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남자 아이들이 조금 더 힘들지 안나 생각 됩니다

    아들과 딸은 성향이 있으니 잘 살펴 가며 보육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여자 아이들이 조금 더 감성적이고 남자 아이들은 활동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그렇지는않습니다

    이는아이의기질과부모의양육형태에따라다를수있으며

    여아를 더힘들어하는경우도많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남자 아이는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많아 힘들 수 있지만, 여자 아이는 감정 표현이 섬세해 다른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각자 특성을 이해하며 키우면 더 즐겁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키우는 어려움은 성격과 성장 단계에 따라 다릅니다. 남자아이는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많아 힘들 수 있지만, 사랑과 관심으로 충분히 잘 성장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남자아이들은 사회적으로 감정을 표현하거나 다루는 방법을 배우는 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감정이 폭발하거나 분노를 행동으로 표현할 때 대처가 필요합니다. 남자가 강해야 한다는 고정관념 땜누에 남자 아이에게 더 강한 훈육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남자 아이는 대체로 신체활동을 좋아하고 위험을 감수하며 뛰어노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파 위를 점프하거나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는 등 부모님 입장에서 심장이 쫄깃해지는 행동이 많습니다. 활동적인 아이를 적절히 안전하게 놀이로 이끌어 주는게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마다 가지고 있는 성격이나 성향들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특정지어서 아들이 더 힘들다든지, 딸이 더 힘들다든지는 분별을 할수 없다고 봅니다. 경험으로 비추어 아이들을 키울때를 기억해보면 딸이든 아들이든 다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자식키우는 것이 내맘같이 흘러가면 이보다 쉬울수는 없겠지만 내맘대로 안되는 것이 자녀의 일인지라 성장기때는 아들, 딸 다 힘들어요...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성별에 상관없이 각기 다른 도전이 있지만 남자아이를 키울 때 특별히 더 힘든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아이가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하기는 어렵지만 남자아이를 키우면서 부모가 느낄 수 있는 특성으로는

    남자아이들이 보통 더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인해 가끔은 부모가 체력적으로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밖에서 뛰어놀고 활동적인 놀이를 좋아할 때 그에 맞춰 부모도 에너지와 관심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야하니까요 하지만 그 에너지를 잘 관리하고 방향을 제시해주면 남자앙이도 창의적이고 활발한 성격으로 자라날 수 있습니다

    일부연구에 따르면 남자아이들은 감정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좀 더 내향적일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서 부모는 아이가 무엇을 느끼고 생각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감정적인 표현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또 남자아이들이 성격상 경쟁적이거나 도전적인 성향을 보일 수 있어서 부모는 그들을 격려하면서도 자기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상대적이기는 합니다. 오히려 단순해서 아들이 좋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 붙임성이 있어서 딸이 좋다고 하는 분들도 있어요. 다만, 요즘은 성별에 따라서 꼭 그러한 성향이나 특성이 있는 건 아니어서 아이의 기질과 사회화, 관계에 따라서 큰 차이가 나타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