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물가상승률과 생산자지수, 소비자지수에 대해서 크게 보도를 하여 사람들의 심리를 어떻게 활용하나요?
정부에서 주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물가상승률과 생산자지수, 소비자지수등을 일반국민들이 알수있도록
언론보도를 통해서 나타내고 있는데 이로인한 사람들의 심리를 어떻게 활용하여 경제를 이끌어가려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에 대한 발표를 통해 지나친 소비에 대한 경고 및 안내를 하는 것과 더불어 소비의 위축을 막는 효과가 있따고볼 수 있습니다. 또한 국가에서 발표하는 특정한 정책이 필요함을 사전에 안내하는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체감하는 인플레이션의 정도를 예방하는 하나의 효과가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을 참고하여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정부에서 물가상승률과 생산자지수, 소비자지수에 대해서 크게 보도를 해서 사람들의 심리를 어떻게 활용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부에서는 물가상승에 대한 여러 지수를 이용해서 사람들의 심리를
딱히 어떻게 이용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가 발표하는 소비자물가는 현실과 잘 안맞습니다. 코로나 돈 풀기 영향으로 물가 한참오르던 때 실제 외식물가는 5천원이 7천원되었는데, 통계발표는 최고 높은게 5%대였습니다.
이는 통계청도 인정은 하는데, 사람들에 따라 자주 소비하는 목록이 달라서 체감이 다를 있다고도 합니다.
근데 실상은 아마 다를 겁니다. 커피를 조사한다해도 수많은 커피중에 가장 덜 오른거 조사해서 올려도 되고, 최대한 현재 트렌드를 반영하지만 조사목록에 아예 포함 안되는 물품도 있습니다.
정부는 소비자물가를 낮게 발표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은 이상 이렇게차이가 날 수 없습니다.
실제로는 이렇더라도 최대한 낮게 보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정치하기 쉬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에서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물가상승률과 생산자지수, 소비자지수 등을 발표하는 것은 아니고, 정보 전달 측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