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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큰고니86
빠른큰고니8623.02.25

30개월 아기가 대변을 못가려요

30개월 남성 아기를 가진 부입니다

아기가 어디 놀러갈때마다 대소변을 가리지못해 기저귀에 쌉니다 문제는 대소변딱을때 따뜻한물이 나오지않는 외부공간이 많아 딱을시 애로사항이 많은데 쉽게 대소변을 가릴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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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저귀는 채워주시되 아기가 대,소변은 보는 시간을 며칠동안 체크하셨다가 2-30분전에 유아변기에 앉혀 볼일보는연습을 시키세요

    배변훈련과 관련된 동화가 많이있으니 수시로 읽혀주셔서 스스로 배변하는것에 대한거부감을 없애주시는것도 중요합니다.

    배변을 원활히 성공했을경우 보상을 해주어서 성취감을 주고 재도전할수있게끔 칭찬과 격려도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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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배변훈련은 강압적으로 시도 하면 힘들어 하거나 부작용이 많습니다 아이가 배변훈련에 관심이 있을 때 시도 해 주시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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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보통 20개월 정도되면 대변을 가리게 되는데요.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있기때문에 늦게 가릴 수 있어요.

    대변훈련은 강압적으로 하면 정서발달에 안좋아요.(프로이드 정신분석이론 항문기 1세~3세 참고)

    특히 30개월 아이가 밖에나가 놀다보면 당연히 대소변 못가립니다. 기저귀차고 있는것은 당연한거에요.

    실외에서 대변 처리하는것도 만족하지 못하겠지만 물티슈로 잘 닦아주시고 집에 가서 따뜻한물로 싯겨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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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변을 못가리는 이유는 정서적인 불안이나 심한 긴장 상태 등 심리적인 원인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평소 부모가 대소변 가리기에 너무 민감한 반응을 보이거나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아이에게 응가가 마려우면 응가 라고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세요.

    그리고 아이는 낯선 환경이며 변을 보는 것을 싫어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에 민감한 아이들에게는 아빠, 엄마가 있으니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 라는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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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서 꾸준히 대소변 훈련을 시키는것이 좋겠습니다

    변기에 꾸준히 대소변일 마려울떄마다 혹은 그렇지 않을때도 찾는연습을 하다보면

    이러한점이 조금씩 개선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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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0개월이면 아직 대변을 못가리는게 당연하답니다.

    아이가 대변을 스스로 가리고 싶어해서 가리는거 아니고서는 ...

    아이에 따라 좀 어려울것 같네요.

    어디 외부로 놀러가기전에 응가를 하고 갈 수 있도록 해주시고

    그냥 기저귀 채워 다니시고

    대소변을 처리할 수 있는 / 아기 기저귀갈이대가 있는곳 / 보호자아기 쉼터? 이런곳이 있는곳에

    가서 활동을 하도록 하는게 지금 현재로썬 가장 좋은 방법같습니다.

    아니면 아이가 대변을 싸는 패턴을 부모님께서 파악을 하셔서

    밖에 가서 대변을 싸려고 할 때 화장실에 미리미리 데려가는것도 방법이에요.

    근데 이건 섬세히 아이를 볼줄 알아야 아는 부분이라서 노력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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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시 아이가 쉬랑 응가를 구분하나요?

    소변과 비교해보면 대변은 배에 힘을 주어 볼일을 봅니다. 소뱐에 비해서 좀 더 아이의 의지가 들어가는 행위입니다


    아이가 응가와 쉬를 구분 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아이가 응가라는 말에 익숙해지면 혼자 변기를 가고록 유도합니다


    응가를 참기 힘들어서 순식간에 나오는 경우에는 응가가 마렵기 시작하는 예후증상, 방귀가 나오거나 배가 아프거나 하는 상황에 대해 알려줍니다

    방귀가 나오거나 배개 아플때 곧 응가가 마려울 수 있음을 알려주어야합니다


    이 후 아가 응가을 혼자 가서 하는 경우 많은 칭친과 격려를해주세요. 항문기 시기의 아이는 응가를 보고 난 후 성취감을 얻고 배변의 시원함을 느끼게 되면 배변을 가리는 데 더 익숙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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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은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대소변 가리는것때문에 고민이시군요.

    시간 텀을 두시고 볼 일을 보게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그리고 밖을 나갔을때는 항상 화장실을 먼저 데려가고

    이동하기전 화장실을 데리고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볼일이 보고싶을때 말을 해달라고 하세요.

    30개월이면 의사표현을 뚜렷이 할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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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대변훈련을 시키고 싶으신 모양입니다.

    아기가 30개월이라면 이제 서서히 대소변을 가리는 연습을 하는 개월수입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이들의 발달은 보편적으로 발달하는 패턴을 딴다고 심리학에서 말합니다.

    항문에 쾌감을 느껴 대소변 배출하는 것에 행복감을 느끼는 시기가 3세 정도입니다.

    이제 그 시기에 접어드는 것입니다.

    대변훈련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집에서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변기(유아용 배변훈련용 변기)에 않도록 하고 힘을 주어 '끙끙'하는 것을 연습시켜 주세요.

    - 이때 아이가 응아 마렵다는 말을 할 수 있다면 말하면 변기에 앉도록 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 변기에 앉아서 성공적으로 배변을 보면 많이 칭찬해주세요.

    - 아이들은 칭찬을 먹고 사니까. 다음에도 응아가 마려우면 변기에 앉아서 보겠다고 할 것이고, 서서히 기저귀를 떼고 화장실로 가게 됩니다.

    ** 그런 날이 먹지 않은 것 같습니다. 부모가 되는 것은 긴 여정입니다. 많은 인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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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대소변을 가리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시기가 지나야 합니다.

    부모의 편의를 위해 무조건 기저귀를 떼는 등의 배변훈련을 시도하면

    오히려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 영상을 보여주시거나

    부모가 배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두려운 것이 아니라 즐거운 행동임을

    서서히 인식시켜 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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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변기 장난감이나 동화책 등으로 사용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변기사용을 집에서 훈련시켜주셔야 합니다.

    용의를 표현 할 때 변기에 앉혀보시고 실패하더라도 시간을 두고 반복하며 꾸준히 연습시켜주셔야 합니다.

    외부에 다닐 때에는 뽑아쓰는 비데 지참해서 다니시면 훨씬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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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케릭터 팬티를 입혀 보기 바랍니다.

    또한 아이가 용변이 마려올때마다 오는 신호를 빨리 케치해서 변기에 앉혀 놓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변기를 싫어하면, 변기와 친해질 수 있도록 변기에 아이 이름도 써놓고, 아이 사진도 붙여 놓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다른 아이들은 다 가린다고 해서 무리하게 배변훈련을 시도해서는 안됩니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가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지가 중요하답니다.

    실수를 했다고 다그치거나, 혼을 내면 아이에겐 큰 트라우마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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