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란은 조리 방식에 따라 영양 밀도와 소화 효율이 달라지게 됩니다. 삶은 계란과 구운 계란의 큰 차이는 수분 함량과 가열시간에서 갈라집니다.
물론 단백질 함량은 두 방식 모두 6~7g으로 우수한 편이지만, 구운 계란은 수분 증발로 인해서 단위 무게당 단백질, 미네랄 밀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측정이 됩니다. 소화율 면에서는 반숙으로 삶은 계란이 약 90% 이상의 높은 흡수율을 보이며, 구운 계란은 육질이 단단해져서 소화 속도가 느리나 그만큼 포만감을 더 오래 지속시켜서 다이어트시 식욕 억제에 효과적입니다. 비타민의 경우에는 열에 약한 수용성 비타민B군이 구운 계란에서 미세하게 감소할 수 있겠지만, 칼슘, 철분같이 무기질은 조리 후에도 안정적으로 유지가 됩니다.
운동 직후 빠른 영양 보충이 목적이시면 흡수율이 높은 삶은계란을 드시고, 일상 중에 공복감을 달래시며 장기간 식단을 관리하신다면 조금 칼로리가 낮은 구운 계란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구운 계란은 따로 조리가 필요없어서 챙겨먹기 정말 수월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