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자재 인상같은 이유로 한번 올라간 가격이 잘 안내려오는 현상을 부르는 용어가 따로 있을까요?
원자재 가격의 인상이나 시장 상황 때문에 부득이하게 가격을 올린다고 하는 경우는 많이 보는데, 그렇다고 나중에 원자재 가격이 그래서 인하되거나 상황이 나아졌다고 다시 제품의 가격이 내려가는 경우는 보기 드물잖아요. 학교 경제 시간에 배우는 수요 공급의 법칙을 생각하면 가격이 상황에 따라 올라가는 만큼 내려가기도 해야할텐데 안 그러는 이 현상을 따로 부르는 경제학 용어같은게 있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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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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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전문가입니다.
하방 경직성이라는 용어가 있으며 이는 물가 등이 한번 오르면 잘 하락하지 않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자재의 가격 인상으로 완제품의 가격이 올라가게 되면 추후 원자재의 가격이 내려가더라도 동일하게 와제품가격이 내려가는 경우를 보기는 힘듭니다. 따로 경제학용어로 불리는 용어로 찾기는 어렵습니다만 하방경직성으로 인하여 제품 가격이 내려가지 않는다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하향경직성이라는 용어가 있는데, 경제학에서는 물가가 한 번 오르면 쉽게 내려가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격강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독과점을 하고 있거나 임대료 프랜차이즈 수수료등으로 반강제로 올릴수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정부가 소상공인을 살리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장사가 안되면 가격을 내려서라도 판매를 하지만 자본력이 많고 인기가 많은 상품들은 내리지를 않으려고 하죠 안내려도 살수 있는 부유층들이 많기 때문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