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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참고래164
아리따운참고래16423.07.28

회사 이직 생각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이 회사 5년 넘게 다니고 있는데요.. 많이 무기력 해졌습니다.

저는 정말 경험을 살려 열씨미 하고 싶은데 회사 특성 상 진짜 뭘 할 수가 없어요

대표가 정말 능력이 없는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사람도 무기력 해졌어요.. 열정이 안생기구요

하지만 이직 하려니 다른 곳에서 과연 날 써줄까? 내가 입사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이 드는데요..

나이도 있고 가족도 있고.. 그냥 이렇게 월급 받아가며 무기력하게 사는게 맞을지..

늦었지만 새로 도전을 해보는게 좋을지...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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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28

    안녕하세요. 우아한참밀드리117입니다.

    저도 회사 이직 생각하고 있는데요, 당장 바로 회사를 나오기에는 어려워서 가고싶은 관련 직종 자격증 공부 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요즘 같을때는 일단은 붙어계시면서 다른 준비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섣부르게 회사를 그만두기 보다는 계획을 짜시고 실행할 준비를 하신다음에

    그만두시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비전도 없는 회사에 있기보다는 더 좋은 직장으로 옮기실 준비를 먼저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미혼이라면 모르겠지만 자식도 있는 상황이라면 좀더 신중하셔야겠네요. 우선 현재 회사에서 변화를 줘보시길 바랍니다. 대표님만 탓할게 아니라 본인이 줄 수 있는 변화도 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대담한왕나비76입니다.


    현재 퇴사하고 일자리 알아보는데도 많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다보니ㅜㅜ 5년이나 다니셨으니 무기력하더라도 계속 참고 다니는게 제 생각은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만약에 열정을 느끼지는 못하더라도, 경제적으로 만족을 주고 있다면, 그회사에 남아있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생각하면요. 그러나 경제적으로 만족을 주지 못한다면, 틈틈히 이직을 알아보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