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든든하게 먹는 게? 조금 먹는 게?

아침에 일어나면 공복 상태잖아요?

아침은 든든하게 먹는 게 좋을까요?

조금 먹는 게 좋을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드시고 계신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저는 삶은 달걀, 요거트, 블루베리, 아보카도같이 간단하지만 약간 든든하게 먹는 편입니다.

    아침 식사의 적정량에 대한 정답은 개인의 대사율과 오전 활동량에 달려있으나, 영양적으로 보면 양보다 영양의 밀도와 혈당 조절에 집중하시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밤새 긴 공복을 거친 신체는 코티솔 호르몬이 분비되며 에너지를 갈구하는 상태라, 결식하거나 너무 적게 먹게되면 뇌 회전에 필요한 포도당이 부족해져 집중력이 저하되고 점심 폭식을 유발하는 보상 심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무조건 배부르게 많이 먹는 것도 정답은 아닙니다. 정제 탄수화물 위주로 많이 먹을 경우 빠른 혈당 상승 후 인슐린 과다 분비로 인해 금방 허기가 지고 식곤증이 찾아오는 혈당 롤링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적인 아침 식사는 소화 기관에 무리를 주지 않고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 좋답니다.

    통곡물, 채소같은 섬유질에 달걀, 요거트, 견과류같은 단백질, 지방을 곁들여 주시면 양이 많지 않아도 충분한 포만감을 유지하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깨울 수 있겠습니다.

    위장이 묵직할 정도 든든함보다 혈당을 완만하게 유지하면서 신체 기능을 정상화 시킬 수 있는 영양가 있는 적당량(300~500kcal)이 현대인에게 권장되는 아침 식사 원칙이 되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아침은 공복을 깨고 혈당과 에너지를 안정시키는 역할이 있어 개인 상태에 맞게 적당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단백질과 복합탄수화물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가 포만감과 집중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식욕이 없으면 과하게 먹기보다 요거트 바나나 달걀처럼 가벼운 구성으로 시작하는 것도 좋습니다.

    반대로 활동량이 많다면 충분한 양으로 에너지를 보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결국 본인의 식욕과 생활 패턴에 맞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침식사는 개인의 생활패턴과 몸 상태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평소 오전 활동량이 많거나 점심 시간이 늦은 편이라면 아침을 너무 적게 먹었을 때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허기가 빨리 올 수 있어서,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어느 정도 포함한 든든한 식사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아침에 원래 식욕이 없거나 속이 더부룩한 타입이라면 억지로 과하게 먹기 보다는 계란, 두유, 토스트, 과일 정도로 가볍게 시작하는 편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침을 먹고 난 뒤 혈당이 급하게 오르내리지 않도록 구성하는 것인데요,

    단순히 빵과 달달한 음료만 먹는 것보다는 계란, 두부, 우유, 요거트 같은 단백질을 함께 곁들이는 것이 포만감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내 몸이 오전 동안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식사 패턴으로

    건강한 하루 시작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