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애들이 미열이 날때 해야할것은?
애들이 요즘 덥다고 에어컨을 많이 쎄서 그런지 감기 기운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미열이 조금나던데 이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알려주세요
일단 차가운 물로 수건같은걸 빨아서 머리에 하면서 열을 식혀주고있긴한데 어렵네요
미열이 날때는 미지근한 수건으로 머리와 목 얼굴을 닦아주면서 최대한 옷을 시원하게입습니다~열이 심하면 타이레놀 계열 약을 먹구요
기준점을 38도 정도로 잡는 다면 일단은 열이 오르면 해열제를 먹는 게 우선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원인에 관한 약을 처방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열만 식혀준다면 열이 안내릴 수 있습니다. 해열제를 먹고 약을 먹고도 잘 내리지 않는다면 말씀하신 차가운수건, 겨드랑이, 사타구니쪽에 차가운 것을 대어주는 방법도 쓰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열이 빨리 내리길 기원합니다.
에어컨 때문이라고 한다면 냉방병을 의심할 수 있겠네요. 미열 정도면 푹 쉬고 나면 금방 좋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38.5도 이상의 고열이 난다면 해열제를 먹고 병원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을꺼 같습니다. 에어컨을 또 쎄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가디건 등의 옷을 입고 있는 것이 좋을꺼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미열이 날떄는 특별하게 해줄것이 없고 미온수에 적신 수건으로 몸을 닦여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차가운물을 사용하시면 큰일 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많이 쐐면 감기걸리기 쉽죠.
아이가 미열이 난다면 해열제를 먹이세요.
옷은 가볍게 입히고 물수건 이마에 올리고 온몸을 닦아주세요.
약간의 미열이 있다면 얇은 옷으로 입혀주시거나, 얇은 이불을 덮어주도록 하세요.
하지만 열이 조금 더 오른다면 아이의 옷을 벗기고 수건에 미지근한 물을 묻혀 아이의 발등 부터 심장까지 닦아주도록 하세요.
그래도 아이의 열이 차도가 없다면 즉시 응급실 또는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미열로 인해서 몸이 축 쳐지고 컨디션이 하락해서 좋지않은 상태라면 의사들은 해열제를 먹이라고 합니다. 해열제가 열을 낮춰주는것이지만 진통소염제의 효능도 가지고 있기때문에 몸속에서 나타나고있는 통증을 줄여준답니다. 그러면 훨씬 컨디션이 좋아집니다. 물론 미지근한 물도 자주 섭취하도록 해주세요.
미열이 날때는 아직 해열제를 먹이시진 마시구요
말씀 하신대로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옷을 다벗기진 마시구요.
주기적으로 체온측정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