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엄마, 아빠도 잘 모르는 것 같은데(그냥 밥 주고 기저귀 갈아주는 사람 정도로 인식 하는 느낌) 오랜만에 부모님이 오셨는데 엄청 울고 잘 달래지지 않는 상황을 겪었습니다. 원래 이정도 시기의 아기도 낯을 가리고 그러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개월 정도의 아이라면 환경 등이 낯설고
냄새 등이 낯설어 할 수 도 있는 등 당연한 증상입니다.
그 시기의 아이들도 낯을 가리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네. 생후 4개월은 물론, 만 4세 또는 그 이상까지도 낯가림은 계속 될 수 있습니다.
아이의 타고난 기질일 수 있으며 보호자께서는 그런 기질을 최소화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
아이가 낯을 가리더라도 꾸준히 부모 등 낯선 사람에게 노출 시켜
아이가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을 덜가리게 하려면 자주 보여주는것이 좋습니다.
자주 보여주고 놀아주는 것들을 해주면서 익숙하게 만들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자주 보고 한다면 아이가 좋은 기억을 가질수있어서
낯가리고 하는것이 줄어들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낯가리는 시기는 생후 6개월부터 1세경인데, 2세쯤에는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생후 6개월이 지나기 전에는 애착이 형성되기 전이기 때문에 낯선 이를 호기심으로 본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가가 보통 빠르면 백일 때부터 낯을 가리기도 하는데 아이 성향에 따라서
낯을 안 가리는 아이도 있고 커서도 낯을 가리는 아이들도 있답니다.
낯가림 없이 클 수도 있고 하루 아침에 느닺없이
낯도 가리고 장소도 가릴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