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 및 그로 인한 수술 후에는 장기적인 통증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종류의 후유증에 대해서는 운동이나 특별한 치료법이 있는 것이 아니며 장기적으로 시간이 경과하며 서서히 호전되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통증 자체에 대해서는 진통제를 복용하며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수술 이후에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수술 병원에서 진료를 꾸준하게 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수술을 하는 것은 손상 부위 뿐만 아니라 수술 과정에서 주변의 조직에 영향을 줄 수 있기에 불편감과 같은 증상이 지속될수도 있습니다. 재활의학과에서 진료를 보시고 꾸준하게 진료를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