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사이드와 바이사이드는 무엇을 말하며 어떤 차이가 있나요?
금융투자업계의 기사나 글을 보면 셀사이드와 바이사이드라는 말이 자주 나오더라구요. 투자포지션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 어떠한 것을 말하고 어떠한 차이가 있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셀사이드는 상업은행, 투자은행, 증권사, 중개사 등을
일컫는 말이며 바이사이드는 자산운용사, 헤지펀드, 사모펀드,
연기금, 보험사 등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셀사이드(Sell-side) : 투자은행, 증권사, 증권 분석가 등과 같은 기관 또는 개인으로 주식을 매매와 판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셀사이드는 투자의 효과적인 유통을 위해 주식을 판매하고, 시장 조사, 리서치 보고서, 자산 관리 등의 활동을 수행합니다.(금융을 유통으로 본다면 도소매상의 역할)
바이사이드(Buy-side) : 투자 관리 회사, 펀드, 자산 운용사와 같은 개체를 의미하며 투자자의 자금을 운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주식 시장에서 투자 기회를 찾고, 자산관리, 투자이익 극대화하는 역할을 합니다.(금융을 유통으로 본다면 적극적인 소비자 만족 서비스 센터의 역할)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사이드는 투자자에게 자금을 조달받아 자금을 가지고 있는 집단이고, 셀사이드는 바이사이드에게 판매하는 상점입니다. 두측면은 다른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금융시장의 효율성을 달성시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사이드는 투자의 자본을 가지고 있는 주체가 되는데,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서 향후 이 투자금을 운용을 맡기는 주체가 됩니다. 그리고 셀사이드는 바이사이드에게서 자금을 받아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입니다. 이러한 바이사이드와 셀사이드의 기관들은 다음과 같이 분류가 됩니다.
바이사이드
자산운용사 / 헤지펀드 / 사모펀드 / 연기금 / 보험사셀사이드
증권사 / 투자은행 / 중개사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셀사이드 (Sell-Side) 란 무엇을 팔아서 돈을 벌어야 하는 부류를 의미합니다. 즉,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해야지 생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바이사이드 (Buy-Side) 란 무언가를 사야지 돈을 버는 부류를 의미합니다. 즉, 투자를 통해 생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셀사이드와 바이사이드는 금융을 지탱하는 큰 두 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셀사이드와 바이사이드는 금융 시장에서 서로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셀사이드는 회사의 주식이나 채권을 파는 것을 의미하고, 반면 바이사이드는 회사의 주식에 투자하는 등 회사가 발행하는 금융상품을 사는 쪽에서 일하는 사람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