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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23.03.26

아이들은 원래 잘때 이리저리 돌아다니나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6살 인데, 자기전에는 항상 베개 위로 머리가 있는 상태로 잠이 들지만, 새벽만 되면 이리 뒹굴 저리 뒹굴 거리다가 저도 한대 발로치고... 자고 깨면 항상 이불 밖으로 나가 있습니다. 원래 애들은 이런건가요?? 아니면 저희집 애 잠버릇이 유독 특이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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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자면서 몸부림을 많이 칩니다. 수면 중에 몸부림을 치는 것은 신경과 근육의 피로를 풀기 위해서입니다.나이가 들어가면 몸부림은 점점 줄어듭니다.오히려 몸부림을 치지않는 다면 뇌운동이나 신경계발달이 활발 하지 못한 경우일 수 있으니 몸부림을 친다는 것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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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원래 자면서 이리저리 둥굴거립니다. 유독 낮에 심하게 논 날은 더 심해지지요. 성장하면서 증상이 점점 나아지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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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밤새 이리저리 많이 굴러다니고 자면서 몸부림도 많이 쳐서 발길질 한두번씩 당했을겁니다.

    아이들이 어릴때는 침대보다 바닥에 매트리스를

    깔고 재우는게 위험하지 않아요

    침대에서 움직이면서 자다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침대에서 재우실땐 주변 바닥에 쿠션감이 있는것을 깔아 두시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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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6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몸부림을 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특히, 더운 여름날일경우 자면서 몸부림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얇은 이불을 덮어주어도 금방 걷어내기 일쑤이죠. 아기는 성인보다 체온이 높기 때문에 더위를 많이 타면서 몸 밖으로 열을 배출하기 위해 몸을 움직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가 자면서 손과 발을 많이 움직이는 경우는 실생활에서 체험했던 행동 등이 수면 중에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습니다. 실생활의 행동들이 뇌에 정착되는 과정이라과 볼 수 있습니다.

    아이 몸부림이 많으면 안 좋다?

    아이가 자면서 몸부림이 심하면 안 좋다는 편견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수면 중에 몸부림을 치는 것은 신경과 근육의 피로를 풀기 위한 것이며 나이가 들수록 몸부림은 눈에띄게 줄어듭니다.

    아이 몸부림은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무호흡증이나 아이가 괴로워하는 증상이 없다면 몸부림이 심하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아이들의 경우, 자면서 몸부림을 치지 않는 다면 뇌 운동이나 신경계 발달이 활발하지 못한 경우일 수 있습니다.

    아이의 숙면을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잠자리: 아기 몸을 편안하게 받쳐주는 매트리스나 이불을 준비하고, 큰 인형이나 베개 등으로 주변을 막아준다.

    침구: 부드러운 소재의 베개와 이불을 사용하고 항상 청결하게 관리한다.

    온도와 습도 조절: 아기는 체온조절능력이 미숙하기때문에 실내 온도와 습도는 항상 적정수준을 유지해준다.

    일광욕과 목욕: 낮에 30분 정도 햇볕을 보게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또한 잠 자기 2시간 정도 전에 목욕을 시켜주면 몸의 피로를 풀어주기 때문에 숙면에 도움이 된다.

    스킨십: 부모와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은 아이가 안정감을 찾고 숙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출처: https://namyoung65.tistory.com/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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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원래 아이들은 한 자리에서 바르게 자지 못합니다. 아기 였을 때 부터 그랬을 거에요:)

    바르게 자는건 점점 자라면서 좋아지게 될 것 입니다.

    돌아다니면서 자는건 크게 문제가 되는건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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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마다 잠버릇도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아이가 움직임이 많은 아이라면 다치지 않도록 공간을 만등어 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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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보통 잠버릇이 심합니다. 잘 때 위치로 그대로 깨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잠버릇이 바뀔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다만 아이가 잠버릇시 여러군데 부딪치는 등의

    위험요소만을 제거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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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대부분 아이들이 이불도 잘 안덮고 자면서 돌아다닙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자는동안 온도차에 의해 감기 걸리지 않도록 수면조끼를 이용하는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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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잠을 자다가 심하게 움직이는 건, 성장통에 의해 움직일 수 있습니다.

    자기 전에 팔과 다리를 주물러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를 재울 때 좀 더 넓은 곳에 재우시고, 아이의 안전을 위해 주변에

    위험한 것들은 치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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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자는것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면 잠을잘때 덥거나 춥거나 습도가 적당하다면 문제될건없어보이네요 자고일어나서 컨디션이 괜찮다면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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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활동력이 잠중에도 발현되는것이라 보면 되는데요 서의 모든 아이들이 그런모습을 보이고는 합니다. ^^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8세 이후에는 잠중에 뒹구는 모습이 줄어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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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잠버릇이 조금은 심한 것 같습니다.

    잠을 잘 때 취하는 자세가 다양하고 제각각 입니다.

    똑바르거나 모로 누워서 미동도 없이 얌전히 자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계속 뒤척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특히 자면서 계속 뒹굴면서 자면 수면에 문제가 있는 것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어린이들도 수면 자세에 따라서 수면호흡장애를 가늠할 수 있어서 우리 아이의 자는 모습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자면서 몸을 많이 뒤척일 수 있습니다. 피곤하거나 감기 등으로 코가 막히거나 하면 이리저리 뒹굴면서 편안한 자세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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