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집은 왜 매매하려고 하는건가요?
전세로 집을 계약해도 돈을 담보식으로 내고 월세도 안나가다가 나중에 돌려받잖아요? 근데 왜 전세보다 비싼 매매를 굳이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는 일정한 주택을 임대차하여 사는 기간 동안에 일정한 보증금을 예치하고, 그댓가로 그 주택을 사용 수익하고 만기가 되면 전세보증금을 돌려 받는 것이지만, 남는 자본의 크기는 인플레만큼 감소 되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자본을 투하해서 집을 구입하게 되면 인플레가 일어나도, 주택값의 절대치가 상승되어 자본의 크기가 늘어날 수 있다고 할 것입니다.
즉, 지렛대 원리로 수익을 창출할 목적으로 값싸게 투자하여 매매를 해서 큰 수익을 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주영민 공인중개사입니다.
인플레이션(=화폐가치 하락)이 없다면 전세가 유리합니다.
항상 원금보장되죠. 재산세도 안내도 되고, 취득세도 안내도 되고 ㅎ
그런데, 결국 화폐는 계속 찍어내기 때문에 집값/토지는 상승하게 됩니다.
그래서 인플레이션 헷지를 위해 때로는 집을 매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2+2년마다 이사가는것보다는 자기집을 매매하여 안정적으로 삶을 영위할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주거안정의 목적도 있지만 전세는 집값이 오르지 않거나 하락하는경우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허나 주택을 매매하여 집값이 상승하게 된다면 거주도하고 수익도 낼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세는 전세금을 지불하고 집을 빌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장기적으로 보면 집값은 항상 우상향하였기에 그런 심리가 강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1. 거주의 안정성
2. 집 시세차익을 본 투자성
대표적으로 위 2가지 이유 때문에 소유하고자 합니다.
꼭 투자 목적이 아니더라도 나이가 들고 아이가 있고 하면 거주의 안정성이 꽤 중요해집니다.
2년마다 이사하는게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닙니다.
내집이 주는 마음의 평안은 내 본업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공인중개사입니다.
갭투자를 하기위해서입니다.
1억집에 주인돈2천, 세입자 전세금 8천이면 2천으로 1억을 추가비용없이 가지고 있게 됩니다.
2천만원이 올라 집값이 1억2천이 된다?
결국 2천 투자해서 2천 번것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로 살다보면 항상 그 금액이지만 집을 매매해을때. 내릴수도 있지만 시간이 가다보면 지가가 오르기때문에 매매를 시도 하는겁니다
변함없이 지가가 오르기 때문일겁니다
요즘은 내리고 있지만 또 어느싯점에 오를지 아무도 모르고 불안함때문에 더집을 사려고 하겠지요
편안한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집에 거주하는 형태는 자가, 전세, 월세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집을 자가로 소유하면 우선 내 집이라는 편안함을 가질수가 있고, 임대인과의 계약기간이라는 것이 없기에
만기일을 생각할필요도 없고, 또 이사를 갈 필요도 없습니다.
가장 큰 것은 내가 산 집이 시세가 오르게 되면 그에 대한 부를 축적할 수 있는 수단으로 이용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집을 자가소유하려고 하는 이유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1. 질문요지 : 전세로 집을 계약해도 돈을 담보식으로 내고 월세도 안나가다가 나중에 돌려받잖아요? 근데 왜 전세보다 비싼 매매를 굳이 하는건가요?
2. 답변내용 : 집을 매매하는 경우 "가격적인 측면"과 "매리가치" 등을 고려하여 매수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만큼 해당 주택 등에 따라 개별적으로 판단해서 진행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단오 공인중개사입니다.
1.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한 갭투자
2.내 명의로 된 내 집 장만(안정감)
3.부동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잡아 두려고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 그래프를 보시면 지금까지는 우상향입니다. 그 의미는 내가 주택이 없다면 가치상승에 따른 이득에서 배제되고 다음 전세를 위해서는 더 높은 전세보증금을 마련해야 되기에 주거 불안정이 될수 있습니다. 전세나 월세나 아무리 유리해보여도 결국 자가 주택이 없는 상태면 주거안정은 불가하고, 부동산 상승에 따른 이득보다는 실이 많은 게 전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