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크에 관심이 많은데 일반 적금들을 isa로 옮기는게 좋을까요?
소득공제 세액공제 비과세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저축을 하고 있는 35살 청년입니다
노란우산 34만원 청년도약 70만원 IRP 25만원
연금저축 50만원 ISA 50만원 청년펀드 50만원
은행 적금(고금리 단기상품) - 32만원 / 30만원 / 10만원 / 30만원 / 30만원
이렇게 매달 모으고 있는데요
은행 단기 상품들을 만기 이후 ISA로 전환하는 목표였는데 애초부터 ISA로 넣는게 더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 적금상품은 안정적으로 목돈 마련을 하는데에 초점이 맞춰진 상품입니다.
ISA로는 아마도 주식이나 ETF 투자를 하고 계실 것으로 보이는데요.
안정적인 투자처에 한다고 하더라도 적금처럼 원금보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 보니
이제는 안정적인 저축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하겠다고 하실 때, 전액을 옮기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ISA의 비과세 및 분리과세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유리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현재 운용 중이신 은행 단기 적금들을 만기 후 ISA 계좌 내 상품으로 전환하는 것은 좋은 전략이며, 가능하다면 애초부터 ISA 계좌 내에서 운용하는 것을 고려해볼 만합니다. ISA는 '만능 통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세제 혜택을 제공합니다. 일반형은 200만원, 서민형은 400만원까지 이자/배당 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 금액을 초과하는 소득에 대해서도 9.9%의 낮은 세율로 과세됩니다. 일반 금융상품의 이자소득세 15.4%에 비하면 훨씬 유리합니다. ISA 계좌 내에서 발생한 여러 투자 상품의 이익과 손실을 합산하여 순이익에 대해서만 과세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ISA는 이자, 배당, 매매차익 비과세 혜택이 커서 예금보다 수익성이 높은 상품을 넣을수록 효과적입니다. 단기 확정금리 적금 보단, ETF, 채권형 펀드 같은 비과세 이점이 큰 상품부터 ISA에 놓는 게 유리합니다.
단기 적금은 만기까지 유지하고, 누자성 자산부터 차례대로 ISA로 전환하면 전략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처럼 비과세, 세액공제 계좌를 적극 활용 하고 계시는 중이라면 단기 적금 만기 후 ISA로 전환하는 전략이 유리 합니다. ISA는 수익 비과세 한도가 있기에 고금리 단기 상품보다 세후 수익률이 높을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다만 급전이 필요 없는 자금만 넣고 투자형 ISA활용 하는 (예를 들어 ETF)시 더 큰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기 후 편입 + 일부 직전 납입을 병행하는 전략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ISA 계좌로 옮기는 것이 일정 조건에서는 훨씬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ISA는 10년 만기형 기준, 2,000만원까지 이자, 배당 비과세, 그 외는 9.9% 분리과세이며, 총 한도 1억까지 가입할 수 있는데요.
현재 구조에서 ISA로 전환할 시, 이자소득세가 절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은행 적금의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은 15.4%인데, ISA 안에서 굴리면 최대 2,000만원까지 비과세입니다. 또한, 만기까지 운용 시 복리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ISA는 단기 해지 시 비과세 혜택이 줄거나 사라집니다. 따라서, 1년 미만 단기 적금은 그냥 은행에서 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도인출 또한 일반형에서는 어렵고, 만기형은 요건을 갖춰야 가능합니다. 또한, 동일 은행이라도 ISA 전용 상품은 일반 상품보다 금리가 약간 낮을 수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는, 단기 고금리 적금 -> 만기 이후 ISA 예금형으로 전환. 현재 운영하시는 30, 32만원 등 단기 고금리 적금은 일단 유지하세요. 고금리의 실질 수익이 높기 때문입니다. 만기 후 재예치 시점부터는 ISA 내 예금형 상품으로 이체하면 비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ISA계좌에 돈을 넣을 것이면 은행 ISA계좌에 넣어서 이자를 아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청년도약계좌는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더 요약합니다
그러나 은행의 고금리 적금을 가입하면서 ISA계좌를 활용하려면 배당주를 매입하여
기본 인컴을 만들고 나머지는 고금리 적금에 가입하여 이자를 올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적금을 ISA로 옮겨야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본적으로 ISA에 넣으시면 투자를 해야 하고 투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에
ISA는 따로 해서 투자를 하시고
적금도 하셔서 시드 머니를 안전하게 불리시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예금·적금과 달리 이자·수익에 대해 비과세(서민형·청년형 연 400만 원, 일반형 연 200만 원) 혜택이 있고, 초과분도 9.9% 저율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반면, 일반 은행 적금은 이자소득세 15.4%가 부과되어 실질 수익률이 낮아집니다.
따라서 단기 고금리 적금 만기 후 ISA로 옮기는 것보다, 애초에 ISA 내 예적금 상품을 활용하면 세금 부담을 줄이고, 한도 내에서 비과세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ISA는 다양한 금융상품(예적금, 펀드, ETF 등) 운용이 가능해 포트폴리오 관리에도 유리합니다. 단, ISA는 3년 의무가입기간이 있으니 단기 자금이 필요하다면 일부는 은행 적금으로 운용하는 것도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세제 혜택을 극대화하려면 적금 가입 시점부터 ISA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단, ISA 한도와 의무가입기간을 고려해 자금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단기 적금 만기 자금을 ISA로 옮기면 이자, 배당소득에 비과세(최대 500만원) 및 분리과세(9.9%)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절세에 유리합니다. 다양한 금융상품에 분산 투자도 가능해 자산 증식에 효과적이니, 목돈 운용 계획이 있다면 ISA 활용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ISA에 넣으시려는 이유가 무엇 때문일까요? ISA계좌는 투자를 해야하는 계좌이기에 적금 등 저축 상품과는 다릅니다. 투자를 했다가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적금하시는 자금을 ISA 계좌에 넣을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와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은행보다는 isa 등을 통하여
자산배분 투자를 하는 것이 미래에
기대수익율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애초부터 ISA계좌로 입금하신 후, 이 계좌 안에서 운용하게 되면 세금이 이연되기 때문에 보다 유리한 측면이 있긴 합니다. 물론, 적금 만기가 오래 남지 않았다면 만기 후 ISA계좌로 입금해 운용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ISA에 애초부터 저축하는 것이 일반 은행 적금보다 비과세 혜택과 운용 유연성 측면에서 더 유리합니다.
현재처럼 소득공제, 세액공제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면, ISA는 남은 과세 이연 수단 중 핵심이므로, 단기 고금리 적금의 금리가 ISA 수익률보다 확실히 높지 않다면 만기 전환보다 애초에 ISA로 납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단, 만기가 짧고, 금리가 높은 특판 적금 등은 유지하고 만기 후 ISA 로 옮기는 전략을 병행하면 안정성과 절세 효과를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