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실 필요는 전혀 없으시고 현재 상태에서 증량을 시도하셔도 괜찮습니다.
며칠간 공복에 콤부차, 치즈를 섭취하셨음에도 설사, 가스같은 소화기 증상이 없으셨다면, 이미 장내 미생물 생태계는 해당 균과 산도에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다는 신호입니다. 섭취 타이밍이 다소 아쉬웠을 뿐, 유입된 유산균이 장에 미친 영향은 유효하답니다.
권장하는 방식은 점진적인 증량이 되겠습니다. 현재 150ml에서 갑자기 2배로 늘리시진 마시고, 50~100ml정도를 먼저 추가해보시길 바랍니다. 양을 늘려보시고 2~3일 정도 장 반응(변 모양, 가스 여부)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부터는 공복 대신 식후에 드시는 것으로 습관만 바꾸셔도 유산균 생존율과 위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겠습니다.
이미 적응기를 잘 거치셨으니 걱정 마시고 조금씩 양을 늘려가보시길 바랍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